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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플러스
오늘의 찬송
(새 112 그 맑고 환한 밤중에)
그 맑고 환한 밤중에 뭇 천사 내려와 그 손에 비파 들고서 다 찬송하기를 평강의 왕이 오시니 다 평안하여라 그 소란하던 세상이 다 고요하도다/ 뭇 천사 날개 펴고서 이 땅에 내려와 그때에 부른 노래가 또다시 들리니 이 슬픔 많은 세상에 큰 위로 넘치고 온 세상 기뻐 뛰놀며 다 찬송하도다
고통의 땅을 비추는 큰 빛 9:1~5
| 1 |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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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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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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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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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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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의 왕으로 오신 한 아기 9:6~7
| 6 |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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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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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하나님, 죄와 사망의 그늘에서 고통받는 인생을 위해 오신 구원의 빛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봅니다. 전능자요 평강의 왕이신 주님의 다스리심 아래서 살게 하소서. 아들을 보내시고 십자가에 내어 주시기까지 저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열심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