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사밧의 모습은 참 인상적이다.
아합의 평을 익히 들었을 터..
그러나 그를 먼저 만나러 가고
아합의 고민과 가는 길에 기꺼이 동참해줌과
동시에
하나님께 묻을 일에 더욱 철저해야 함을
단호하게 보여준다.
그 넓은 마음은 곧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빚어질수 있다 생각한다.

그런데 묵상을 하면서 이번에도 느끼는 것은
이러한 은혜로운 역사를 아합앞에서 보이신다는 것이다. 이번에 여호사밧을 통해 하나님을 드러내시는것은 여전히 아합이 자신에게도 돌이키기를..
그리고 아합과 같은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서기를 원하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