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4일 《열왕기상 13 : 1~10》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이 벧엘
제단에서 분향하는 여로보암에게 후일
요시야가 제단을 헐것이라고 예언합니다.
여로보암이 손을 펴며 하나님의 사람을
잡으라 명하자, 그 손이 마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기도하니 왕의 손이
회복되고, 하나님의 사람은 예물과
음식을 거절하고 돌아갑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여로보암에게
요시야가 벧엘에 제단을 헐것이라고
예언한다 그리고 그 예언을 들은
여로보암이 손을 펴 하나님의 사람을
잡으라 명하자 그 손이 말라버리고
하나님의 사람에게 자신의 손을
치유해달라 간청하니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유해준다 하나님의 사람이 여로보암에게 한 예언은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통해
여로보암에게 경고한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여로보암은 단순한 인간의
저주로 여긴듯 하다 그리고 말라버린
손을 치유 받고 그는 죄인마저 치유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게 아닌 하나님의
사람에게 감사를 표하려 한다 말씀을
묵상하다 보니 여러보암의 인생에는
더이상 하나님이 없는듯 하다 그러니
하나님의 뜻을 알아차릴 수 없고
하나님의 치유의 은혜를 경험하고도
깨닫지 못하는게 아닐까, 오늘 말씀을
통해 나의 인생에는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하나님의 지혜가 더해지길
바란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늦지않게 속히 하나님께
회개하며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길,
그리하여 하나님을 분노하게 하는
아들이 아닌 하나님께 기쁨이 될 수 있는
나의 삶이 되길 기도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도록 하나님의
지혜가 제게 허락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죄를 짓게 되더라도
늦지않게 속히 하나님께 회개하며
돌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을 분노하게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제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필요한 말씀 감시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