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7일 《요엘 2 : 18~32》

그때에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시고 응답하셔서 흡족하게 하시고
그들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그 후에
주님의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실 것입니다. 크고 두려운 "여호와의 날"이 이르기 전에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 받을
것이며, 남은 자 중에 부름 받는 자가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싫어 하시거나
미워 하셔서징계를 주시는게 아니다
부모가 자녀를 혼낼때 그 마음은 자녀가
잘못을 깨닫고 다시는 그 잘못됨을
돌이키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그 마음과 하나님께서 우리를 징계하시는
마음이 같다고 생각한다 사랑하시기에
우리가 잘못된 죄의 길에 빠지지 않길
바라시는 것이고 설사 그 길에 빠졌다면
징계를 통해 죄를 깨닫고 돌이키길
바라시는 것이다 그리고 깨닫는 자에게
다시금 회복을 허락하신다 그렇기에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며 징계 속에 있을때 그냥 그저 벌이라 여기지 않고 그 시간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시려는 것이
무엇인지 그 뜻을 분별 할 수 있는 지혜가
내게 허락되길 바란다 그리하여 하나님
뜻 안에 살아가므로 언제 올지 모르는
심판의 날이 하나님의 자녀된 나에게는
구원의 날이 될 수 있길 기도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징계를 그저 제게 주시는 벌로
여기지 않게 하시고 그 안에 있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 할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하나님
뜻 안에 살아가므로 언제 임할지 모르는
하나님의 심판에 날이 저에게는 구원의
날이 될 수 있길 소망합니다
오늘 말씀도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