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6일 《요엘 2 : 1~17》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경고의 소리를 질러
"여호와의 날"이 임박했음을 경고해야
합니다. 그날에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고,
에덴동산 같았던 땅이 황폐한 들같이
됩니다. 이제라도 금식하고 애통하며
마음을 다해 하나님께 돌아오면, 그분은
은혜롭고 자비로우시니 뜻을 돌이키실
것입니다.

가끔은 하나님을 떠난 그곳이 더 편하고
자유롭게 생각될때도 있다 그러나 그때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황과 징계들을 통해
그 편함과 자유로움은 죄에 속해 있음을
깨닫게 되고 하나님께 회개하며 돌아가게
된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서 말하기를
"너희는 옷을 찢지말고 마음을 찢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라고 나와있다 이 말씀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이 뜻에 대해 생각을 해봤는데
내가 생각하기에 이 말씀의 뜻은 입으로
말만하는 거짓 회개가 아닌 마음이
합하여진 진실된 회개로 하나님께
돌아오라는 말씀이 아닐까 생각했다
사람은 사람의 속 마음을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다 꾀고 있으시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회개하며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나를 내치지 않으시고 다시
품어주시는 하나님을 보게될때 비로소
진짜 평안과 자유가 무엇인지 알게 되고
그 자비로우신 사랑을 느끼게 될것이다
또 그 하나님 품 안에 거할때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언젠가 임하게될 두려움에
심판의 날이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녀에게는 기쁨에 구원의 날이 될 줄
믿는다 그렇기에 앞으로도 혹 죄에
빠질지라도 속히 정신차려 마음이
합하여진 회개로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길 기도한다


*오늘의 기도*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며 죄에 빠질지라도
속히 정신차려 하나님께 마음의 회개로
돌이키게 하소서 또 세상에 거짓된 자유와
편안함에 속지 않게하시고 하나님 안에
거할때만 누릴수 있는 평안과 자유를
누리며 감사로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 말씀도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