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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1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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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4:1-14
깨어 기도하라
조회수 |257
큐티일 |2024-02-14
작성자 |황보석
2024년 2월 14일 《마가복음 14 : 32~42》
겟세마네에서 예수님은 "아버지의 원대로"
하시길 간구합니다. 예수님은 잠자는
제자들을 보시고 그들에게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고 말씀 하신 후,
다시 가서 동일한 기도를 하십니다.
세번째로 제자들에게 오신 주님은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릴 때가 왔으니 함께
가자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을 알면서도
"아버지의 원대로" 라며 순종하는 기도를
하셨다 이와 같이 말씀 해설에도 나와
있기로 기도는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을 설득하는 자리가 아닌, 자신의
뜻을 하나님 뜻 앞에 겸손히 내려놓고
순종하는 자리라고 한다 그렇다면
나의 기도는 어느쪽에 속하는가?
부끄럽지만 내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이 아닌 내뜻을 이루는데
상당히 많이 편향되어 있다 사실 기도를
하나님과의 소통이라고 하지만 나는
하나님의 말씀은 듣지도 않은채
일방적으로 내 주장만 하고 있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의
자녀로써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는게
잘못됬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내 뜻보다
하나님의 말씀과 뜻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또 예수님께서 기도
드리러 간 사이 잠든 제자들에게 몇차례
"깨어 기도하라"라고 예수님께서 거듭
당부하신다 그러나 제자들은 지친
육신으로 인해 잠들고 만다 예수님의
죽음에 비할바 되지 않겠지만 우리의
삶에도 수많은 시험이 있고 그 시험을
이겨낼 방법은 다른 무엇도 아닌 하나님께 기도 밖에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거
같다 또한 내 삶에서 기도 외에도 몸이
피곤하다, 뭐가 어떻다는 핑계로 하나님
말씀을 지켜 행하지 않는게 있다면
더이상의 그런 게으름은 피우지 않길
바라며 앞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자가 되어가길 기도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께 구하는 기도가 잘못된
것은 아니라 생각되지만 제 뜻이 하나님
뜻보다 우선시 되지 않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제 뜻보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성취할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소서 그리고
제가 하는 모든 일에 기도로 시작과 끝을
맺게 하시고 기도 외에도 하나님께서
말씀 하셨지만 여러 핑계로 지켜 행하지
않는게 있다면 깨닫게 하셔서 이제는
그런 게으름을 벗어 던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자가 되길 원합니다
오늘 말씀도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겟세마네에서 예수님은 "아버지의 원대로"
하시길 간구합니다. 예수님은 잠자는
제자들을 보시고 그들에게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고 말씀 하신 후,
다시 가서 동일한 기도를 하십니다.
세번째로 제자들에게 오신 주님은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릴 때가 왔으니 함께
가자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을 알면서도
"아버지의 원대로" 라며 순종하는 기도를
하셨다 이와 같이 말씀 해설에도 나와
있기로 기도는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을 설득하는 자리가 아닌, 자신의
뜻을 하나님 뜻 앞에 겸손히 내려놓고
순종하는 자리라고 한다 그렇다면
나의 기도는 어느쪽에 속하는가?
부끄럽지만 내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이 아닌 내뜻을 이루는데
상당히 많이 편향되어 있다 사실 기도를
하나님과의 소통이라고 하지만 나는
하나님의 말씀은 듣지도 않은채
일방적으로 내 주장만 하고 있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의
자녀로써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는게
잘못됬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내 뜻보다
하나님의 말씀과 뜻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또 예수님께서 기도
드리러 간 사이 잠든 제자들에게 몇차례
"깨어 기도하라"라고 예수님께서 거듭
당부하신다 그러나 제자들은 지친
육신으로 인해 잠들고 만다 예수님의
죽음에 비할바 되지 않겠지만 우리의
삶에도 수많은 시험이 있고 그 시험을
이겨낼 방법은 다른 무엇도 아닌 하나님께 기도 밖에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거
같다 또한 내 삶에서 기도 외에도 몸이
피곤하다, 뭐가 어떻다는 핑계로 하나님
말씀을 지켜 행하지 않는게 있다면
더이상의 그런 게으름은 피우지 않길
바라며 앞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자가 되어가길 기도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께 구하는 기도가 잘못된
것은 아니라 생각되지만 제 뜻이 하나님
뜻보다 우선시 되지 않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제 뜻보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성취할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소서 그리고
제가 하는 모든 일에 기도로 시작과 끝을
맺게 하시고 기도 외에도 하나님께서
말씀 하셨지만 여러 핑계로 지켜 행하지
않는게 있다면 깨닫게 하셔서 이제는
그런 게으름을 벗어 던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자가 되길 원합니다
오늘 말씀도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