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QT｜QT 묵상 보기
-
2025.01.11토요일
- 널 찾아 왔어
- 요한복음 4:1-14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며
조회수 |207
큐티일 |2024-01-03
작성자 |황보석
2024년 1월 3일 《마가복음 1 : 35~45》
예수님은 이른 새벽 한적한 곳에 가서
기도 하시고, 온 갈릴리를 다니며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귀신을
내쫒으십니다. 한 나병 환자를 고치신 후,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말고 그 몸을
제사장에게 보이라 하십니다. 그러나
그가 이 일을 널리 알리니, 예수님이
드러나게 다니지 못하십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역 전에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며 귀신
들린 자에게서 귀신을 내쫒고 병든 자를
치유하셨다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의
통로이고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아들되신 예수님께서도 매순간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셨을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에 난 하나님께 얼마나 기도하는가,
물론 나도 어떠한 큰일을 할때 하나님께
기도한다 그러나 내가 자신 있는 일을
할때면 나자신을 믿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는것 같다 어쩌면 그 마음이
교만이 아니었나 싶다 나의 삶에 크고
작은 부분 모두 하나님께서 주관하심을
알기에 내 자신을 믿는 교만을 버리고
모든 일에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도함으로
나아가야 겠다고 느꼈다 그리고 뒤이어
말씀에 나오는 나병환자가 예수님께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라는 신뢰와 확신에 찬 고백을
한다 그 고백에 예수님께서는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읕 받으라"
말씀 하시고 나병환자는 치유 받는다
이 나병환자의 모습과 내 모습을 비교
해봤는데 나는 하나님께 구할때 확신이
아닌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구했던것 같다
그리고 내 생각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상심하며 하나님께 실망하거나 원망하곤
했다 근데 오늘 말씀을 보니 내가
하나님이라도 내 기도는 안들어 줬을것
같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구하던 내 마음이 하나님을 신뢰함이 아님 불신으로 행했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하나님께 기도할때
구하는 기도의 내용보다 구하는 마음을
온전히 하여 하나님을 믿고 신뢰함으로
나아가야 함을 느꼈고 하나님께서는
내 삶의 주관자 일뿐 아니라 온 세상의
창조주이자 온세상의 주관자 임을 믿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오늘의 기도*
제 자신을 믿어 행하는 교만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크든 작든지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도로 구하므로 행하게 하소서
또 하나님께 구할때 그 내용보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고 신뢰하는 마음이
더 중요한 것을 말씀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그렇기에 말씀 속 나병환자와
같이 하나님께 구하는 마음을 온전케 하며 온 세상의 창조주이시며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믿고 신뢰함으로 기도하게
하소서 오늘 말씀도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예수님은 이른 새벽 한적한 곳에 가서
기도 하시고, 온 갈릴리를 다니며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귀신을
내쫒으십니다. 한 나병 환자를 고치신 후,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말고 그 몸을
제사장에게 보이라 하십니다. 그러나
그가 이 일을 널리 알리니, 예수님이
드러나게 다니지 못하십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역 전에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며 귀신
들린 자에게서 귀신을 내쫒고 병든 자를
치유하셨다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의
통로이고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아들되신 예수님께서도 매순간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셨을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에 난 하나님께 얼마나 기도하는가,
물론 나도 어떠한 큰일을 할때 하나님께
기도한다 그러나 내가 자신 있는 일을
할때면 나자신을 믿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는것 같다 어쩌면 그 마음이
교만이 아니었나 싶다 나의 삶에 크고
작은 부분 모두 하나님께서 주관하심을
알기에 내 자신을 믿는 교만을 버리고
모든 일에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도함으로
나아가야 겠다고 느꼈다 그리고 뒤이어
말씀에 나오는 나병환자가 예수님께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라는 신뢰와 확신에 찬 고백을
한다 그 고백에 예수님께서는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읕 받으라"
말씀 하시고 나병환자는 치유 받는다
이 나병환자의 모습과 내 모습을 비교
해봤는데 나는 하나님께 구할때 확신이
아닌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구했던것 같다
그리고 내 생각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상심하며 하나님께 실망하거나 원망하곤
했다 근데 오늘 말씀을 보니 내가
하나님이라도 내 기도는 안들어 줬을것
같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구하던 내 마음이 하나님을 신뢰함이 아님 불신으로 행했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하나님께 기도할때
구하는 기도의 내용보다 구하는 마음을
온전히 하여 하나님을 믿고 신뢰함으로
나아가야 함을 느꼈고 하나님께서는
내 삶의 주관자 일뿐 아니라 온 세상의
창조주이자 온세상의 주관자 임을 믿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오늘의 기도*
제 자신을 믿어 행하는 교만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크든 작든지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도로 구하므로 행하게 하소서
또 하나님께 구할때 그 내용보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고 신뢰하는 마음이
더 중요한 것을 말씀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그렇기에 말씀 속 나병환자와
같이 하나님께 구하는 마음을 온전케 하며 온 세상의 창조주이시며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믿고 신뢰함으로 기도하게
하소서 오늘 말씀도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