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QT｜QT 묵상 보기
-
2025.05.14수요일
- Open Your Eyes
- 민수기 22:31-40
마음을 다하여 주님께 하듯 하고
조회수 |253
큐티일 |2023-12-08
작성자 |황보석
2023년 12월 8일《골로새서 3 : 18~25》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고 남편은 아내를
사랑해야 합니다. 자녀는 부모에게 순종
하고 부모는 자녀를 화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종들은 상전에게 순종하되,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해 주님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아야
합니다.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습니다.
말씀 시작에서 가정생활에 대한 윤리를
말해준다 아내는 남편에개 복종해야
한다는 것과 자녀는 부모에게 순종해야
한다는 말씀이 글로만 보면 갑과 을,
군림의 개념이라 생각 핱 수 있겠지만
여기에 주님을 대입 시키면 존중과 사랑이 된다 먼저 부부 관계에서 아내가 복종
하라 기록된 것은 남자가 여자보다 먼저
창조되었기에 그렇게 표현된 것이지
위와 아래를 정하는 관점은 아닌듯 하다
그렇기에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듯 남편과
아내가 서로 사랑하며 우리가 주님께
순복된 삶을 살아가듯이 부부가 서로를
존중하며 서로에게 순복된 삶을 살아갈때
그 가정은 주님 안에 화평한 부부관계를
이룰줄 믿는다 또 부모와 자녀의 관계도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생각하면 좋을것
같다 하나님께서는 죄인인 우리를 사랑
하시고 부족한 우리를 벌하시기 보다는
사랑으로 안으시고 우리는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써 하나님의 인도 하심이
비록 우리의 생각과 다를지라도
그 뜻에 순종하며 살아갈때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더욱 풍성해 진다 이와
같이 부모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듯이 자녀를 사랑하고 자녀는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듯 부모에게 순종한다면 가장
완벽한 그리스도인의 가정이 되지 않을까
싶다 뒤이어 사회생활에 대한 윤리가
나온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어딜가나
갑과 을이 존재하기 마련이고 그런
사회적 분위기를 모두 바꿀 수는 없겠지만
하나님의 사람인 우리는 세상의 모든
생명이 하나님 앞에서 공평한 존재임을
알고 누구에게나 공평한 사랑과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과 같이 행할때 아주
조금씩이라도 이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어 가리라 생각한다 오늘 말씀들을
마음에 새겨 행하므로 가정에서도
사회공동체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이 널리
전해질 수 있길 기도한다
*오늘의 기도*
말씀속 가정과 사회를 향한 하나님의
윤리를 마음에 새겨 행하므로 이 땅에
점차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어 가고
더 많은 이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소서 오늘 말씀도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고 남편은 아내를
사랑해야 합니다. 자녀는 부모에게 순종
하고 부모는 자녀를 화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종들은 상전에게 순종하되,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해 주님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아야
합니다.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습니다.
말씀 시작에서 가정생활에 대한 윤리를
말해준다 아내는 남편에개 복종해야
한다는 것과 자녀는 부모에게 순종해야
한다는 말씀이 글로만 보면 갑과 을,
군림의 개념이라 생각 핱 수 있겠지만
여기에 주님을 대입 시키면 존중과 사랑이 된다 먼저 부부 관계에서 아내가 복종
하라 기록된 것은 남자가 여자보다 먼저
창조되었기에 그렇게 표현된 것이지
위와 아래를 정하는 관점은 아닌듯 하다
그렇기에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듯 남편과
아내가 서로 사랑하며 우리가 주님께
순복된 삶을 살아가듯이 부부가 서로를
존중하며 서로에게 순복된 삶을 살아갈때
그 가정은 주님 안에 화평한 부부관계를
이룰줄 믿는다 또 부모와 자녀의 관계도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생각하면 좋을것
같다 하나님께서는 죄인인 우리를 사랑
하시고 부족한 우리를 벌하시기 보다는
사랑으로 안으시고 우리는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써 하나님의 인도 하심이
비록 우리의 생각과 다를지라도
그 뜻에 순종하며 살아갈때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더욱 풍성해 진다 이와
같이 부모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듯이 자녀를 사랑하고 자녀는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듯 부모에게 순종한다면 가장
완벽한 그리스도인의 가정이 되지 않을까
싶다 뒤이어 사회생활에 대한 윤리가
나온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어딜가나
갑과 을이 존재하기 마련이고 그런
사회적 분위기를 모두 바꿀 수는 없겠지만
하나님의 사람인 우리는 세상의 모든
생명이 하나님 앞에서 공평한 존재임을
알고 누구에게나 공평한 사랑과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과 같이 행할때 아주
조금씩이라도 이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어 가리라 생각한다 오늘 말씀들을
마음에 새겨 행하므로 가정에서도
사회공동체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이 널리
전해질 수 있길 기도한다
*오늘의 기도*
말씀속 가정과 사회를 향한 하나님의
윤리를 마음에 새겨 행하므로 이 땅에
점차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어 가고
더 많은 이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소서 오늘 말씀도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