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5일《예레미야애가 4 : 11~22》

하나님이 진노를 쏟으시니 시온의 터가
불살라지고 대적이 예루살렘에
들어갑니다. 선지자들과 제사장들은
그들의 죄악 때문에 부정해져서 방황하고, 유다는 그를 구원하지 못할 나라를 .
바라보다가 종말을 맞습니다. 시온의
죄악을 벌하신 하나님은 에돔의 죄악도
벌하실 것입니다.

고난의 시간을 지혜롭게 잘 보내야 한다
누구나 고난이 닥쳐오면 그저 그 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바라기 마련인데 그 고난의
시간을 얼마나 지혜롭게 보내냐의 따라
그 고난의 끝이 결정되는 것 같다 고난이
다가올때 내 삶을 되돌아 보며 그 안에서
죄가 있다면 하나님께 회개해야 한다
또 그 문제를 해결하려 스스로 방법을
찾거나 세상에서 해결방안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구하므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심 따라 그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고난 속에서 가장 지혜롭게 해쳐
나가는게 아닌가 싶다 앞으로 내 삶에
고난이 왔을때 당장에 상황이 힘들다고
불평하거나 아무것도 하지않은채 끝나길
바라는 것이 아니라 오늘 묵상한대로
그 시간들을 지혜롭게 보내어 그 고난을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길, 또 그 고난 끝에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일하심을 찬송
할 수 있길 바란다



*오늘의 기도*

제게 오는 고난의 시간을 그저 불평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보내지 않고
제 삶을 되돌아 보며 죄가 있다면 반드시
하나님께 회개하고 하나님께 문제를
구하며 지혜롭게 해처나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그 고난 끝에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의 일하심과 인도하심을
찬송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