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리앗은 다윗의 어린 얼굴을 보고 다윗을 비웃으며 골리앗의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했다.
다윗은 이것을 대응하여 하나님께서 계심과 그분께서 행할 일들을 선포한다. 이것을 들은 골리앗은 다윗을 죽이려고 다가왔다. 그걸 본 다윗은 재빨리 자신의 손에 들고 있던 돌을 무릿매를 사용해 골리앗에 이마에 정확 맞혔다. 돌에 맞은 골리앗은 쓰러져 다윗의 승리였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 보다는 우리만의 방식으로 해결책을 찾는다. 우리는 주님을 믿고 의지해야 한다. 어떻게 믿고 의지할 수 있을까? 다윗의 고백을 보면 엄청난 확신가운데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는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바로 다윗은 하나님을 알고 있었고 하나님을 직접 경험한 영적인 지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영적인 지식인 신비주의적인 것이 아니라 바른 성경적 지식이 실제로 나에게 체험되어지고 경험되어져 정말로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알아야 믿음이 생긴다. 그러나 오늘날은 하나님을 잘 모른다. 왜 그런가?
바로 진리의 말씀이 없기 때문이다.
바른 말씀을 가르치는 교회가 세워지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