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에 따른 삶을 살고자 힘쓰지만
실상은 나의 뜻을 하나님의 뜻으로 오해하며

내 생각대로, 내 욕심대로 행하지 않았는지
생각해 봅니다.

여전히 바뀌지 않는 내 모습이
다른 사람을 실망케 하고, 좌절케 하지는 않았는지..

내 자신을 더욱 점검하며
말씀대로 순종하기 위해

기도하며, 힘쓰는 내가 되기를
다시 한번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