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8일 《사무엘상 3 : 15~21》

*묵상*

사무엘이 자신이 하나님께 전해받은
말씀을 엘리에게 알리기를 두러워 하나
엘리가 사무엘을 불러 하나님께서 말씀
하신 것을 숨기지 말고 모두 말하라고 한다 그에 사무엘이 조금도 숨기지 않고 자세히 다 말한다 그 후에 사무엘이 자라니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하시고
온 이스라엘이 사물엘은 하나님께서
선지자로 세우신 것을 알았다

여태까지 교회에서 어떤 사역이 맡겨지면
내가 우선시 생각하는 것은 "내가 할 수
있을까?" 였던것 같다 그러나 사실 따지고
보면 그때마다 나는 늘 부족했고 그일을
하기에 마땅하지 않은 모자란 존재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부족하고
약하며 모자란 나를 통해 일하셨다
자기 자신을 개발하고 하나님께서
부르실때 언제든지 달려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상태로 준비되어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나 사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사용히시는 데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걸 알아야 한다 그리고 나의
약함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에 한정을 주지
말아야 하며 나는 약해도 하나님께서는
강하시고 실수 하지 않으시는 분이기에
무슨 일이든지 맡겨지는 일들에 두려움
보다는 감사함과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담대함으로 임할 수 있는 내가 되길 바란다 또한 가끔 내 감정과 판단으로 인해
책임감 없이 사역을 포기할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단순히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닌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사명감으로
어떤 사역이든 간에 책임감을 가지고
허락하신 시간까지 순종해야 겠다고 느꼇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들에 대해
제 개인적인 잣대로 판단히지 않게 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주어진
자리에서 그저 순종하게 하소서
또 그 일들에 대해 가볍게 여기지 않고
하나님의 일에 대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허락하신 시간까지 감당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