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학교에서 그리고 학원에서 경쟁적인 삶을 살아가야 사람은 성공할 수 있다고 가르침을 받는다. 그러나 오늘의 말씀은 그것의 완전한 반대를 말하고 있다. 자신을 낮게 보라.
다른 사람보다 자신을 높게 보지 말고 겸손하게 자신을 낮게 보라

그것을 통해 세상이 얼마나 타락했는지 그리고 우리가 얼마나 죄인인지 알 수 있는 것 같다.

우리가 경쟁적인 삶, 서로 이기려는 삶을 사는 우리의 모습이 있는데
하나님은 우리를 심판하시기 전에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어떻게 하나뿐인 아들을 택한 자들을 위하여 보내주신 것일까

내 삶과 비교해보면 내 자신도 이 세상을 살아가니 내 자신도 엄청 경쟁적이라는 것을 느끼며 친구들과 나를 매번 비교하는 마음이 있음을 보게 된다. 외모, 미래, 또한 친구들을 향한 판단
서로 비교하는 것에 집착하게 되고 처음 보는 사람도 나보다 니걸 못하네 잘하네 일일히 정하면서 하는 모습이다.
경쟁 때문에 나 자신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우리도 경쟁적인 삶을 사는게 아니라 겸손하게 나를 끌어내려서 낮춰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