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4일《전도서 3 : 16~22》

*묵상*

재판하는 곳과 정의를 행하는 곳에도
악이 있고 하나님께서 의인과 악인을
심판 하시리니 모든 소망하는 일과
모든 행사에 때가 있다고 한다
또 짐승이 죽음과 같이 사람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고 사람이나
짐승이나 모두 흙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또한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 하는 것은
그것이 자신의 몫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함께 히시지 않고 사람에
생각, 사람의 뜻만 있는 곳에는 악이
틈타기 십상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선한 삶을 살아가려면 내 안에 성령의
임재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필요하다
또 주위에 악인이 있는데 그 악인을
하나님께서 당장 내치지 않으시더라도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스스로가 그 악인을
정죄할 필요가 없다 사람이 사림을 정죄할
자격이 없을뿐 아니라 악인을 공의로
심판하는 일은 사람의 영역이 아닌
하나님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이의 삶을 정죄하며
살아갈 것이 아니라 하나님 믿고
영생의 은혜를 받은 자로써 천국 가기전에
현세의 삶을 나의 기쁨이 아닌 하나님의
기쁨이 될 수 있는 삶이 되도록 무던히
고민하며 노력해야 한다 그러므로
나또한 주님 다시 오셔서 공의로 심판
하실때에 천국 백성이라 일컬음
받을 수 있는 삶, 오늘 하루를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겠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삶을 살아갑니다
그렇기에 제 기쁨이 아닌 하나님의 기쁨에
맞춰진 삶을 살아감이 마땅합니다
그러므로 다른 이의 인생을 정죄하는 것은
하나님께 맡기고 저에게 주어진 삶부터
하나님 안에서 온전히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