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1일 《고린도 후서 3 : 1~11》

*묵상*

당시에 거짓 교사들은 자신이 인정받기
위해 추천서를 가져왔으나 바울 자신은
그런 추천서를 제시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바울이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변화된 성도들이 온전한 복음의
증거였기 때문이다 또 하나님께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이되게함은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고
영은 살리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으나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친다고 한다


바울이 고린도 성도들에게 그 어떤
추천서 보다 자신이 전한 하나님 말씀으로듣고 변화된 성도들의 삶이 온전한
복음의 증거라 한다 그래서 나도 하나님
믿고 어떻게 내 삶이 변화 하였는지
한번 돌아 보았다 분명 긍정적인
변화들이 있지만 아직 변화되지 못한
부분들도 많다 그 중에서도 고질적으로
오랫동안 나를 잡고 있는 문제들이 보였다
도대체 왜 바뀌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는데
그 문제에 대해 하나님 뜻보다 내 뜻이
더 앞서 있다고 느껴졌다 또 그 문제를
풀어가려 하는 이유에 하나님이 아닌
사람을 중심에 두고 풀어가려 했던것 같다
반복해서 실패 하더라도 다시 시도하자
그리고 하나님으로 변화를 시작하고
그 모든 변화의 이유는 하나님으로 여기자
나를 위해서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서가아닌 하나님을 위해서 시도하자
또한 모든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새 언약의 일꾼되어
맡겨진 일들을 온전히 감당할 수 있도록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소통에 부재가
일어나지 않게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놓지말고 꾸준히 이어나가자



*적용*

• 이번에도 끝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변화에 시작을 하나님께 두고
변화의 이유를 하나님께 두고
시도 하겠습니다 지금 저의 모습들이
분명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기뻐히시지
않을 모습이란걸 잘 알기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변화 될 수 있도록
실패해도 다시 또 다시 노력 하겠습니다
오늘의 말씀도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