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4. 28 《말라기 3:7~12》

*묵상*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다시
돌아오라 하신다 이에 이스라엘이
돌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자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 하였으니 온전한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고 부어주실 복을
확인해 보라고 한다 그리하여 너희의
땅이 아름다워져 모든 이방인들이
이스라엘을 복되다 하리라 한다
또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
하신다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께 돌아오는
방법 중 하나인 십일조와 봉헌물에
대해 이야기 한다 나의 삶에 금전적
부분이나 그 외에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채워주심을
믿는다면 하나님께 십일조와 봉헌물을
드리는 것이 아깝거나 어렵지 않고
도리어 당연한 것이 된다
어떤 사람이 와서 천만원을 줄테니
백만원만 돌려달라하면 받지 않을
사람이 있는가? 그럼에도 아깝다
여기는 것은 우리가 누리는 금전적인 것과삶에 모든 것들의 출처가 하나님으로
부터라는 사실에 확신이 없어서다
다행히도 나는 이 사실을 어려서부터
경험하다 보니 십일조나 헌금 생활이
어렵지 않다 되려 못하게 된다면 말씀에서처럼 도둑질을 한것 같은 마음 때문에
두려움이 몰려온다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림을 당연히 여기며 나의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께 더 많이 드릴 수
있는 삶이 됫으면 좋겠다 나의 형편이
좋던 나쁘던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마음만은 항상 풍족하길 바라며 하나님의
채우심을 당연히 여기지 말고 매 삶의
순간순간에 채우심에 감사함으로 살아가자


*적용*

•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 과거에도, 현재에도, 앞으로의 미래에도
나의 필요를 하나님께서 채우셨고,
앞으로도 채우실 것을 믿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림을 당연히
여기며 십일조를 넘어 더 많이 하나님께
돌려 드릴 수 있도록 제 마음의 풍족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말씀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