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_
요즘 우리 교회에서 ‘성취되는 예언들’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고 계신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던 것은 일점일획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다 성취되고 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 ‘내가 생각지도 않을 때 다시 올 것이야,’라고 말씀하셨다면 그 말씀은 확실하게 이루어질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재림을 믿지 않는다면, 그것은 성경적으로 옳지 않은 신앙이다.
물론 각종 이단의 등장으로 인해 ‘재림’이라는 말에 조금 거부감이 들 수도 있다. 이단들이 하도 이상한 재림의 소문을 퍼뜨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처럼 ‘재림의 때’에 집중하면 잘못된 길로 빠질 수 있다. 우리는 재림의 ‘때’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분명 그날과 그 시각은 알지 못한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날이 어제보다는 오늘, 오늘보다는 내일 더 가까워지고 있음을, 그때는 언제든 올 수 있음을, 그리고 재림은 분명 이뤄질 사건이라는 것을 기억하여 반드시 깨어 있어야 한다.
#적용_
주님을 사랑하고 기다리는 자로서 깨어 있는 모습으로 준비해야 하는데, 늘 머리로만 알고 삶은 따라주지 않는 것 같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많이 받은 사람에게는 많은 것을 요구하시고, 많은 일을 맡은 사람에게는 많은 것을 물으실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신다. 교회를 오래 다녔다고, 모태 신앙이라고, 말씀을 잘 안다고 자부심 가질 것만이 아니라, 그 타이틀에 걸맞게, 합당하게 살아가야 한다는 교훈이 오늘 내 마음속에 강하게 와닿는다.
종종 내 감정에 넘어지며 너무 방심하며 살았던 것 같다. 육체적인 일들, 세상의 일들에는 꼼꼼하고 철저하게 준비하면서, 영적인 것에는 자주 나태해졌던 것 같다. 정말 큰일 날 문제이다. 작년 우리 표어가 ‘깨어 있으라!’였는데도 불구하고…. 삶의 80%는 방심하고 살았던 것 같다.
오늘 QT를 통해 주님께서는 그런 나를 다시 깨우치시며, 정신 차리라고 말씀하신다. 더더욱 많이 받은 자로서, 먼저 믿은 자로서 더욱 준비된 자가 되라고 하신다.
주님의 재림이 언제인지, 혹 오늘일지, 혹 천년 후일지 아무도 모르지만, 딱 하나 확실한 것은 반드시 주님께서는 언제든 오실 수 있으며, 그날은 상대적으로 당연히 어제보다는 가까워졌을 거란 사실이다. 방심했던 내 모습을 회개하고, 언제든 깨어 있는 자가 되어야겠다. 언제 오시든 곧바로 맞이할 수 있는 부지런하고 신실한 자녀, 천국 잔치에 들어갈 자녀가 되자!
#기도_
주님, 많이 받은 자, 많은 일을 맡은 자에게는 더 많은 것을 물으실 것이라는 말씀이 너무 와닿습니다. 지금껏 얼마 안 되는 나의 지식, 신앙의 경륜에 자부심을 느끼면서 정작 그 타이틀에 걸맞게 살지 않았던 저의 모습이 너무 가짜답습니다. 이제는 믿는 자로서 늘 깨어 주님의 일을 감당하는 신실한 종이 되게 도와주세요.
정신 바짝 차리겠습니다. 주님의 재림이 아직 더 남았다고 생각하여 나태해지지 않고, 방심하지 않고, 항상 준비된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주님이 다시 오셨을 때, 주님 앞에 섰을 때 ‘게으르고 악한 종’이 아닌 ‘잘했다, 충성된 종아!’라는 말씀을 듣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결단_
-예배드리고, 큐티하고 나서 결단한 것들과 그때 그 마음이 평일에도 지속하도록 노력하자!
# 22/02/15 화요일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