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 음, 나는 솔직히 지붕으로 올라가 기와(지붕)를 벗겨 내고 중풍 환자를 내려보낸 친구들의 믿음이 너무나 와닿는다. 지난주 주일에 들었던 말씀, 있었던 일도 기억이 난다.
먼저 엊그제 주일 말고, 그 전 주일 고등부 예배 시작할 때 들었던 말씀이 있다. *사람은 자기가 살아야겠다고 생각할 때 모든 것을 건다고. 내가 도망갈 때 모든 것을 걸고 뛰듯이 말이다. 이처럼 예배를 드리지 않으면 내가 죽겠다고 생각할 때, 모든 것을 걸게 된다는 말씀을 들었다.
고등부 예배를 드리고 나서 3부 대예배를 드리러 가야 하는데, 몸이 또 심하게 아프기 시작했다. 너무 당황스러워서 다시 집에 갈까, 생각했는데 다행히 하나님께서 5층 식당에서 예배할 수 있게 해주셨다. 코로나로 인해 교회 식당이 문을 닫고 자리를 한 칸이라도 더 마련하게 되면서, 식당에 예배를 송출하여 그곳에서도 예배드리는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게 한 것이었다.
요즘 느끼는 것이지만, 옛날엔 조금만 안 되어도 ‘에이~ 안 되네, 포기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계속해서 그것들을 잘 넘어나가며 나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 내 주변의 사람까지 조금씩 업그레이드되는 것 같다.
일산이라 멀어서, 겨울이라 추워서, 길치라 길을 잘 몰라서, 교회에 가지 않고 포기했다면 지금 내 믿음이 어디에 있었을까? 그렇지만, 정말 나의 의는 하나도 없고 오직 주님의 은혜로 내가 여러 산을 넘을 수 있었다. 지난주만 봐도 그렇다. 아파서 그냥 집으로 온 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5층에서 예배를 드리며 또 하나의 산을 넘은 것이다. (물론 이번 주는 고열이 나서 집에서 온라인 예배를 드렸지만..ㅠㅠ)
내가 살아야겠다는 간절함, 모든 것을 걸겠다는 간절함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아갈 때 주님께서는 얼마나 기뻐하실까? 안 되면 안 된다고 그냥 가만히 있지 말고, 나를 가로막는 그 지붕을 뜯어서(!) 안 되는 걸 되게 해서라도 주님께 나아가는 내가 되어야겠다.
예배뿐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도 지붕을 뜯어낼 수 있으면 좋겠다.
계속해서 내 나눔을 읽고 계시는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요즘 몸이 몹시 아프다. 근데 다행히 많이 좋아지고 있다. 이것마저 믿음으로 돌파할 수 있는 자녀가 되기를 소망한다. 지금 나를 가로막는 여러 지붕을 믿음으로 뜯어내는 자녀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여러분도 같이 기도해주세요!!)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간절한 믿음을 더욱 가지게 도와주세요. 아프다고, 힘들다고, 안 된다고, 쉽게 포기해버리는 성격을 바꾸게 도와주세요. 간절하게, 주님이 이루시리라는 믿음 갖고 뭐든 끝까지 밀고 나가게 도와주세요.
제 간절함을 방해하는 장애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마치 중풍 병자를 막고 있었던 지붕처럼요. 이제는 그 지붕 앞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과감히 그 지붕을 부수고 뜯어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 매일매일 넘는 산 속에서 저를 지켜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결단)
-‘안 돼’, ‘안 될 거야’라는 부정적인 말 내뱉지 말자!! 포기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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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인용 출처)
*유튜브 ‘제광High TV 채널 : 2022년 1월 9일 제광 고등부 홀젠워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