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시므온과 안나는 그리스도 예수님을 간절히 기다리고 그분이 오시기를 소망했다. 그들의 간절함이 오늘날 주를 향한 우리의 간절함이 되어야 한다.
#적용) “Let’s Sharing : 하나님과 만나는 주일 예배 시간에 나는 어떤 마음과 기대를 가지고 나아가나요?”
사실 요 며칠간 아파서 큐티 나눔도 못 올린 데다가 오늘 주일 예배를 드리러 갈 수 없을 줄 알았다. 그러나 내 의가 아닌,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으로 아침 일찍 새벽을 깨워 사랑하는 주님의 성전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가끔 내 의, 내 열정, 내 힘, 내 믿음으로 주님을 사랑한다고 착각할 때가 있었다. 그러나 요즘 다시금 깨닫게 되는 것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이다. 내가 아픈 것도, 아픈 상황에도 불구하고 조금이나마 먹을 수 있는 것도, 이 상황 속에서도 예배를 드리러 먼 곳까지 갈 수 있는 것도, 절대 내가 칭찬받아야 할 것이 아니라 다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주일 예배 시간과 금요 철야 시간이 가장,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다. 일주일을 살 수 있는 동력은, 그 예배를 향한 기다림과 간절함과 사모함을 부어주시기 때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주님을 향한 이 마음이 절대 식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것마저도 내 힘으로 할 수 없으니, 주님께 계속해서 사모하는 마음, 간절한 마음을 부어달라고 기도해야겠다. 시므온과 안나처럼 끝까지 주님을 사모하며 기다리게 하시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절대 식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안에 이 끝없는 목마름과 간절함이 가득하도록 기도하자. 목마름을 잊어버린 삶, 간절함을 잃어버린 삶이 되지 않도록!
#기도) 사랑하는 주님, 주님을 향한 예배와 그 간절함, 사모함과 기다림과 기대가 식지 않게 하소서. 이 간절한 마음마저 저의 의로움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전적인 주님의 은혜로 인한 것이니 그 은혜를 제게 더욱더 풍성히 부어주시고 우리 가정, 이웃, 교회, 공동체, 나라와 민족, 열방에 부어주소서.
오늘도, 내일도 주님만을 간절히 사모합니다.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 주님을 찾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해주세요. 목마름을 잊어버리지 않게 해주세요. 주님을 향한 기다림과 간절함으로 늘 나아가며 살아가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결단)
-예배를 위해 기도하기
-오늘 적용한 내용 바탕으로 계속 꾸준히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