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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QT|QT 묵상 보기

2026.
10.
29
목요일
사랑은 깨지지 않아
아가 6:1-14
새벽나라 영상큐티 261029
선한 싸움 다 싸우고 의의 면류관
조회수   |4084
큐티일   |2021-12-08
작성자   |김한빛
1. 홈스쿨을 하다 보니 친구를 거의 다 인터넷상으로만 만난다. 내가 활용할 수 있는 건 인스타와 카톡만 있는 데다가, 사는 지역들이 천차만별이고, 더더욱 코로나 시기라 사람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다.

내 주변엔 믿지 않는 이웃들과 친구들이 많은데, 내가 할 수 있는 건 플래너에 말씀이나 찬양 가사를 써서 게시글로 올리는 것, 기도해주겠다는 말을 하는 것뿐이다. 무턱대고 “예수님 믿어!”, “교회 가자!”라고 연락을 주어야 하는지, 뭘 어찌해야 할지 참 고민이 많다.

바울은 지혜롭고 유창한 말로 한 게 아니라,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을 전하였다고 한다(고전 2:4). 내가 아무리 유창한 말로 다른 사람을 설득해보려고 해도, 성령님의 능력을 구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는 걸 깨닫게 된다. 반대로, 아무리 복음 전하기가 어려워 보이는 상대라도, 성령님께서 함께하시면 가능하고도 남는다는 기쁨의 메시지로 들리기도 한다.

이것저것 따지다간 다 놓치게 될 것 같다. 따지지 말고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기만 하면 자라나게 하실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며 나아가야겠다. 나에겐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지만, 우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고 봐야겠다.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전해야겠다.

2. 한편, 바울은 복음 전도의 사명을 맡기며 디모데후서의 명말씀(!)이라고도 할 수 있는 말을 남긴다. 이 말씀은 앞서 복음 전파에 관한 사명과 일맥상통이다.

바울 자신도 복음 전파를 위해 수고하였고, 고난을 받아 이제 순교할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나 그는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고, 전제와 같이 부어드린 자신의 모습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선한 싸움을 싸우고, 경주를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며 담대히 이야기한다. 또한, 자신에게 의의 면류관을 주실 주님을 바라보며, 그 의의 면류관은 자기뿐만 아니라 주님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에게 주실 거라고 이야기한다.

나도,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앞서 말한 것처럼 복음 전하기는 갈수록 어려워지지만, 그 상황 속에서도 항상 힘써 순종하며, 믿음으로써 크고 작은 선한 싸움을 싸우며 주님을 바라볼 때, 의의 면류관을 주시리라 확신한다.

결론)
나도 바울처럼 담대하게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다!”라고 선포할 수 있는 믿음의 지경에 올라서기를 소망한다. 하루하루 이러한 삶을 살다가 주님 앞에 섰을 때, 의의 면류관을 받으며 칭찬받는 자녀가 될 것이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써 복음을 전하라고 하신 명령에 따라 저도 늘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도와주세요. 저는 어떻게 복음을 전해야 할지,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입이 둔한 모세를 사용하셨던 것처럼,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통해 하나님의 복음이 제 친구들과 이웃들에게 흘러가게 도와주세요.

또한, 하루하루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주님을 향해 달려나가는 믿음의 경주를 하게 도와주세요. 그 길의 끝에서 의의 면류관을 받는 자녀가 되게 도와주세요. 저 자신까지, 제 모든 것을 다 바쳐 주님께 부어드릴 수 있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미움을 받더라도 담대해지자!
-인스타그램에 더 자주 말씀을 공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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