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구독
  • 로그인
  • 회원가입

Daily QT|QT 묵상 보기

2026.
10.
29
목요일
사랑은 깨지지 않아
아가 6:1-14
새벽나라 영상큐티 261029
고난이 올 때 드러날 믿음
조회수   |1552
큐티일   |2021-11-13
작성자   |김한빛
욥기에는 세 가지의 명장면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바로 1. 욥이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는 모습(욥 1:20~22)과 2. 오늘 본문, 3. 하나님께서 폭풍우 속에서 욥에게 말씀하시고, 그 후에 욥이 귀로만 듣던 하나님을 눈으로 뵙게 되었다고 고백하는 대목(욥 38장~42장)이라고 생각한다. 욥기를 영상 매체로 표현한다면 오늘 본문은 바로 명장면, 명대사(!)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선정 기준은 주관적이다. 내가 은혜를 많이 받은 부분을 뽑아서 내 맘대로 정해보았다. (^^;;)

암튼, 오늘 본문 묵상을 나눠보자.

고난 중에 침묵하시는 하나님을 보며 나도 울 때가 많이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앞으로 가도, 뒤로 가도, 왼쪽에도, 오른쪽에도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는 욥의 고백이 나도 조금 이해가 간다.

그러나 나와 욥이 달랐던 건, 욥에겐 확실한 믿음이 있었다는 점이다. 자신(욥)은 하나님의 길을 따랐으므로 단련 끝에 순금 같이 나오리란 걸, 하나님에겐 자신을 향한 계획이 있다는 걸 믿고,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는 욥의 모습이 나에게 도전과 큰 깨달음을 주었다. 하나님의 계속된 침묵에 그는 괴로워했겠지만, 다 알 수 없는 절대적인 그분의 계획을 믿고 딴 길로 새지 않았다. 그렇기에 오늘 본문은 더욱 와닿고 은혜 되는 것 같다.

고난이 올 때 과연 내 믿음은 어떻게 드러날 것인가? 하나님을 의심하고 원망하던 지난날의 실수를 또 범하지 말고, 사방에 주님이 보이지 않더라도 그분은 나를 보고 계시며 계획을 이루시는 분임을 기억하자. 1. 고난 중 나의 태도를 정비하고 2. 단련의 시간임을 기억하여 기뻐하고 3. 늘 하나님의 길로 행하여 4. 주님의 뜻과 계획을 맘껏 펼치시기에 합당한 자녀가 되자.

하나님 아버지, 오늘 본문은 저에게 정말 큰 은혜로 다가옵니다. 제가 주님을 보지 못할 때도 주님을 저를 보고 계시며,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도 주님께서는 저를 향한 계획을 이루고 계십니다. 계속되는 고난과 하나님의 침묵 속에도 포기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믿음이 없어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저를 위해 정하신 뜻을 이루시도록 제 삶을 주님께 내어드리는 지혜로운 자녀가 되게 해주세요. 고난 중에 있는 저의 태도가 욥처럼 하나님을 향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아까 표시한 4가지의 사항을 지키도록 결단하자!)


여러분의 댓글은 힘이 됩니다^^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