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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QT|QT 묵상 보기

2026.
10.
29
목요일
사랑은 깨지지 않아
아가 6:1-14
새벽나라 영상큐티 261029
나부터 온전해지자
조회수   |1589
큐티일   |2021-11-04
작성자   |김한빛
Think.
1) 누군가의 신앙이나 생활을 바로잡아주려는 마음에 불필요한 말과 행동을 하지 않도록, 모든 관계 속에서 조심할 것은 무엇인가요?

- 나는 신앙적인 측면에서 “넌 왜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그렇게 사니? 하나님이 네 길을 인도하시는데 왜 세상의 것에 매여서 허덕대는 거야,”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리고 생활의 측면에서는 “좀만 노력해, 왜 저 사람은 저거밖에 못 할까, 그러다 망할 수 있어, 사람들이 널 싫어할 수 있어,”라는 생각도 종종 하는 것 같다.

내가 은연중에 보니 나는 완벽주의자였다. 나도 완벽하지 않으면서, 나도 세상의 것에 허덕대며 염려하면서, 나도 다른 사람 보기에는 부족하면서, 나도 느리고 실수 많이 하면서, 왜 다른 사람을 보면 자꾸 내 모습을 보지 못하는 것일까. 깨닫게 된다, 나와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완벽할 수 없다는 걸. 이 세상에서 완벽할 수 없지만, 온전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걸. (마 5:48)

2) 오늘, 조언하거나 가르치려는 마음을 접어두고 먼저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 주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요?

- 정말 한마디 해주고 싶은 사람, 무얼 잘못했는지 토론하고 가르쳐주고 싶은 사람들이 있지만, 공감하는 마음을 키우자. 안 그랬다간 오늘 독설을 퍼붓는 빌닷처럼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가르치려고 하다 보면 상대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내 마음도 편하지 않다.

더 불쌍히 여기고, 상대를 이해하고, 말을 하더라도 지혜롭게 하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겠다. 하나님이 나를 긍휼히 여겨주신 것처럼, 나도 그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도록, 하나님이 나를 용서하시고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을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다!

주님, 제발 도와주세요. 지혜롭고 순결하게 도와주세요. 남을 판단하며 정죄하는 사람이 되지도, 바보 취급받는 사람이 되지도 않게 도와주세요.

남을 가르쳐들고, 판단하고, 내가 너보다 옳다는 것을 밝히는 것이 아니라, 항상 하나님 앞에서 낮아지며 주님의 긍휼로 다른 이들을 섬길 수 있는 마음을 부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내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을 위해 더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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