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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QT|QT 묵상 보기

2026.
10.
29
목요일
사랑은 깨지지 않아
아가 6:1-14
새벽나라 영상큐티 261029
의롭지 못한, 연약한 존재
조회수   |872
큐티일   |2021-10-17
작성자   |김한빛
욥이 빌닷의 말에 대답한 내용을 살피면, 하나님은 사람과 비교할 수 없이 놀라운 능력의 하나님이시라고 이야기한다. 하나님 앞에서 의로울 수 있는 인생은 하나도 없다고 말이다. 욥의 말처럼,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절대 의로울 수 없는 인간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생각하셔서 우리에게 기적을 베푸시고, 사랑과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다.

하나님 앞에서 사람은 절대 의로울 수 없으므로, 우리는 교만해지거나 서로를 정죄하거나 비교하면 안 된다. 다 똑같은 죄인인데 서로를 어떻게 정죄할 수 있을까? 적어도 교회 안, 한 형제자매 사이에서는 절대 그런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사실 이 나눔을 쓰는 나도 찔린다. 내가 미워하는 사람 중 몇몇은 다 같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뭐, 싸우거나 엄청나게 미워한 건 아닌데 암튼 내가 좀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오늘 말씀처럼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다 똑같은 죄인이므로, 내가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미워할 자격은 없는 것 같다.

마음에 미워하는 마음이 들 때마다 당장 무조건 사랑하고, 용서하기는 어렵겠지만, 나는 의롭지 못한, 연약한 존재라는 것을 기억해야겠다. 상대방도 연약하고 의로울 것 하나 없는 인간이지만, 나도 연약하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언젠가는 모두를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랑으로 품을 수 있는 내가 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가 의롭지 못한, 연약한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욥의 친구들처럼 상대방을 비난하고 정죄했던 것을 돌아보게 됩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제가 죄인임을 인정하며, 상대방을 미워하거나 정죄하지 않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교만해질 때마다 제 모습을 돌아보며 겸손해지게 해주세요. 또한,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더욱 겸손해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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