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바스의 말이 일단락되고 욥이 대답하기 시작했다. 우리가 예상했던 바처럼, 엘리바스가 내뱉은 말들은 고통스러운 욥에게는 도움이 되지 못했다. 욥은 자신의 처지가 너무나도 고통스러워서 죽고 싶어 했다. 그렇지만 욥은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지 않았음을 확신하였다. 고통 속에서도 확신에 찬 욥의 모습이 참 멋지다.
다니엘도 비슷한 말을 한 적이 있다.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에게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단 6:22)
나는 과연 이렇게 당당하고 떳떳할 수 있을까? 성경 속 위대한 인물들이 확신에 찼던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 나는 나의 죄과를 알고 있으므로 그렇게 얘기할 수 없을 것 같다. 만약 그렇게 말한다면 정말 뻔뻔한 것이다.
이 정도의 레벨까지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떳떳할 수 있기를, 아무리 고통스러운 삶의 현장일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고 사는 것으로 인해 기뻐할 수 있는 모든 우리가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은 조금 어렵습니다. 항상 죄짓고 사는 저희가 이제는 완전히 깨끗하여져서 욥처럼 당당하고 확신 있게 고백할 수 있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해주세요.
욥처럼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을 때도 많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다시 일어서는 저희 모두가 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크리스천이라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도록 늘 마음과 행동을 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