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비난과 정죄는 내가 저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엘리바스도 그러했던 것 같다. ‘나 같으면 하나님을 찾아서 하나님께 내 사정을 맡겼을 텐데.’ (8절)
내가 저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하며, 저 사람이 답답하고 어리석다고 생각하는 것은 교만이다. 그러나 나도 이 사실을 자꾸만 망각하고, 나를 낫게 여기며 다른 이를 정죄하는 교만을 저지르는 것 같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내가 저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하고 정죄하며 그럴싸하게 비난했던 것을 회개하게 된다. 연약한 인간이라 살면서 비난을 안 할 수는 없겠지만, 남을 정죄하는 것에 목적을 두지 말고, 다른 사람을 보며 그보다 더 악한 나의 모습을 돌아볼 줄 아는 내가 되어야겠다.
세상을 살다 보면 내 기준엔 이해되지 않는 사람도 있고, 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적어도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된 우리를 서로 비난하거나 정죄하지 말자. 나를 우월하게 생각하지 말고 남을 낫게 여기자!
하나님 아버지, 자꾸 남보다 제가 낫다고 생각하며 남을 거침없이 비난하고 정죄했던 제 모습을 회개합니다. 이제는 내가 더 낫다는 교만을 버릴 수 있게 도와주세요.
나 같으면~~이라는 교만을 없애게 하시고, 남의 입장이 먼저 되어 보고 그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제가 되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항상 마음에 잠재되어 있는 교만 버리도록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