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크게 두가지가 다가왔습니다. 욥의 고통이 시작되고 사탄이 믿음을 깎아내리려고 하는 말씀입니다.
제가 말씀을 보며 느낀 점 첫번째는 고통을 주실 때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입니다. 저도 고통을 겪어보았고, 욥도 겪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것 같고, 혼자만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면 사탄이 아무런 고통이 없으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거라고 하며 고통을 주겠다고 합니다. 분명 하나님은 욥의 고통의 시작 중에 계셨습니다. 하지만, 침묵하셨죠. 저는 여기서 하나님이 고통 가운데에서도 욥과 그리고 나와 함께 계시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두번째, 하나님이 고통을 주시더라도 나를 사랑하신다입니다. 12절에 보면 재산은 너 마음대로 하되 그의 몸에는 손가락 하나도 대지 말라하십니다. 하나님이 고통을 사탄에게 허락하셔도 욥의 몸에는 하나도 손대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기에 모든 것을 할 수 있으시고, 고통의 시작도 막으실 수 있으십니다! 하지만, 고통을 허락하셨지만 욥을 사랑하셨기에 그의 몸에는 손대지 말라 하신 것 같았습니다. 욥을 사랑하지 않으셨다면 다 고통을 주라고 하셨을겁니다. 저도 하나님은 사랑하셔서 고통을 주시더라도 조절하시고 나를 사랑하시기에 너무 아픔을 주시지 않는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말씀 보기 전에는 고통이 올 때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너무 힘들고 슬프고 하는데 하나님은 내가 울고 있는데, 슬퍼하는데 뭐하고 계신지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고통 가운데 함께 계시고, 고통을 주셔도 나를 사랑하신다라는 것이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서 제 나름대로 해석한 것이지만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고통이 오면 너무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고통에 메여서 힘들 때 하나님을 찾기 어려운데 기도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니 기도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그런 믿음이 있기를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 계획을,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며 감사하는 시간이 오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