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사사기 묵상 마지막 날인데, 마지막까지 답이 없다. (ㅎ) 마지막까지 죄를 합리화하고, 자신들의 죄악이 정당하다고 이야기하며, 어제 본문과 마찬가지로 문제를 덮기 위해 또 다른 문제를 저지르고 있다. 성경은 그들의 행위를 ‘왕이 없어서 자기 마음대로 행동했다’라고 기록한다.
이처럼 인생의 왕을 하나님으로 삼지 않는다면, 우리의 삶은 꼬이게 된다. 자신의 죄를 합리화할 계획을 짜기보다, 차라리 그 시간에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이키자. 그리고 하나님을 나의 왕으로 모시며 그분을 경외하는 삶을 살자. 그래야지만 우리가 이스라엘과 같은 범죄를 저지르지 않을 수 있다. 이스라엘 백성의 문제는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고 경외하지 않은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하나님을 두려워했다면 그들은 그렇게 타락할 수 없었고, 죄를 지을 수 없었을 것이다.
사사기의 역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는 <적용하기>의 말씀이 너무나 와닿는다. 지금 이 세상은 사사기의 역사를 그대로 살아가고 있다.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지는 않은 것 같다. 우리의 삶도 사사기의 역사 중 일부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형식적인 종교 생활만 남아버린 이스라엘 백성의 삶이 아닌, 진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의 말씀을 기준으로 살아가는 모든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 백성의 삶은 그야말로 엉망진창입니다. 문제는 그러한 사사기의 역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주님, 제가 사사기의 어리석은 역사를 반복하지 않게 해주세요. 제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고 주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살아가게 도와주세요.
은근슬쩍 타협하지 않고, 죄를 합리화하지 않고, 내 마음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저희 모두가 되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은근슬쩍 죄를 합리화하거나 타협하지 않도록 늘 주의하고 분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