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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QT|QT 묵상 보기

2026.
10.
29
목요일
사랑은 깨지지 않아
아가 6:1-14
새벽나라 영상큐티 261029
분별해야 한다
조회수   |1827
큐티일   |2021-09-04
작성자   |김한빛
오늘 본문 속 삼손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행동한다. 블레셋 여인을 사랑하고, 나실인 규례를 어긴 채 시체를 가까이한다. 이건 나실인이 되기로 서원한 사람이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었다. 그러나 삼손은 분별하지 못했던 것 같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런 상황을 통해서도 자신의 계획을 펼쳐가시는 분이다.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속에서 죄악의 도구가 아닌 선한 도구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겠다.

나도 삼손처럼 분별력 없이, 거룩함을 잊어버린 채 살아가는 건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평생 거룩하게 살아야 할 오늘날의 ‘나실인’이다. 우리의 본분을 잊어버리고, 우리 앞에 놓인 상황을 분별하지 못한 채 삼손처럼 살아가서는 안 된다. 거룩함을 잊어버리면, 우리의 신분을 잊어버리면 아무 소용 없다. 한번 말씀을 어기고 거룩한 삶을 잃어버리면, 그야말로 ‘폭주하는 인생’이 되는 것이다.

분별하자. 삼손이 블레셋 여인을 사랑한 것, 나실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자의 사체에 가까이 가 시체 안의 꿀을 먹었던 것은 모두 분별하지 못하여 일어난 일이다. 우리 앞에도 참 많은 유혹이 있다.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앞에 사탄은 자꾸만 ‘블레셋 여인’을 가져다 놓고, 달콤한 꿀이 들어있는 ‘사자의 사체’을 가져다 놓는다. 우리는 이런 유혹 앞에서 나의 정체성을 생각하며 늘 분별하는 삶을 살도록 하자. 절대로 거룩함을 잊거나,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늘 깨어있자!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참 많은 유혹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삼손처럼 저희의 마음대로 행동하지 않게 하시고, 늘 분별하여 영적 나실인으로서의 삶을 지키게 도와주세요.

세상은 거룩함을 잊게 만드는 요소들로 가득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백성인 저희는 결코 거룩함을 상실하지 않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하나님께 묻지 않고 내 맘대로 행동하려던 습관을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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