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구독
  • 로그인
  • 회원가입

Daily QT|QT 묵상 보기

2026.
10.
29
목요일
사랑은 깨지지 않아
아가 6:1-14
새벽나라 영상큐티 261029
나의 정체성은 거룩한 '성도'
조회수   |1765
큐티일   |2021-09-02
작성자   |김한빛
삼손은 모태서부터 나실인으로서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구별된 사람이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의 보혈로 하나 된 우리 또한 하나님의 거룩한 무리, 즉 성도로 구별된 자녀들이다. 삼손의 부모인 마노아와 그의 아내에게 하나님의 천사가 ‘거룩함’을 요구했던 것처럼, 우리도 세상에 살기는 하지만, 일상에서 늘 거룩함으로 우리 자신을 지켜야 한다.

오늘 말씀을 읽으며, 세상에서 내가 얼마나 구별되게 살았나 다시금 돌아보게 된다. 바쁜 일상에서 세상과 너무 가깝게 살아가느라 말만 ‘거룩함’은 잊어버렸던 것 같다. 말은 그럴싸하게 했는데, 실제 삶은 뒤받쳐주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과 따로 떨어져서 사는 것도 아니고,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세상에 속하여, 세상과 함께 살아가고 있으므로 거룩함을 지키기란 쉽지 않다. 세상은 자꾸만 우리를 유혹하고, 우리에게 더러워지라고 요구한다. 구별되어 거룩하게 사는 이들을 보며 세상은 이해하지 못하고, 욕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는 분명 기억해야 한다. 거룩함이 없이는 절대 주님을 볼 수도 없고(히 12:14),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도 없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도 없다. 세상에서 거룩함을 지키기 너무 힘들지만, 몸은 세상에 있되 마음만큼은 하나님께 둬서 꼭 거룩함을 지키자. 아무리 세상이 유혹의 손길을 뻗쳐도 그것을 말씀과 기도로써 뿌리쳐버리자.

날이 갈수록 세상에서 거룩함을 지키기 어렵지만, 그럴수록 우리는 더더욱 하나님께 붙어있자. 나의 정체성, 우리의 정체성은 ‘성도’이다. 이것을 잊지 말고, 잃지 말고 살아가는 나와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하나님 아버지, 더러움의 홍수 가운데 살아가는 저희에게 ‘거룩하게 살라’라고 명령하신 주님의 말씀은 너무 어려운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저희의 정체성은 주님의 보혈로 용서받은 자녀, 곧 성도라는 것을 기억하며, 세상에 지는 삶이 아닌 거룩함으로 늘 세상을 이기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해주세요.

아무리 세상은 변하고, 세상은 점점 더 악해질지언정 거룩함을 잃지 않게 해주세요. 더러워지지 않도록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저희 영혼과 몸을 지키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세상이 아무리 그럴싸한 논리로 죄를 요구해도, 절대 그것에 동요하거나 거룩함을 잃지 말자!)


여러분의 댓글은 힘이 됩니다^^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