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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QT|QT 묵상 보기

2026.
10.
29
목요일
사랑은 깨지지 않아
아가 6:1-14
새벽나라 영상큐티 261029
하나님의 일하심
조회수   |969
큐티일   |2021-08-29
작성자   |김한빛
“상황과 조건에 상관없이 사람을 들어 쓰시는 하나님의 방법”
오늘 이 구절이 참 많이 와닿는다. 상황은 물론 조건마저도 상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앞에서 쓰임 받지 못할 사람은 하나도 없다. 내가 지금 처한 상황과 나 자신의 조건을 하나님께서는 역전시키시는 분이다. 마치 오늘 본문 속 입다를 쓰신 것처럼 말이다.

입다는 기생의 아들이었다. 입다의 이복형제들이 그에게 줄 유산이 없다며 입다를 쫓아내 버렸다. 돕 땅에 도망쳐 살게 된 입다를 길르앗의 장로들이 찾아갔다. 암몬 족속과 싸워달라고 부탁하며, 그렇게만 해준다면 입다를 길르앗 사람들의 우두머리가 되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버림받고, 쫓겨나고, 도망자 신세였던 입다를 하나님이 세우시니 길르앗의 우두머리가 되게 하셨다.

이처럼 아무리 연약해도 하나님이 세우시면 세워지는 거고, 아무리 잘났어도 하나님이 낮추시면 낮아지는 거다. 그래서 함부로 사람을 평가해서는 안 된다. 나 자신이라도 함부로 평가하면 안 되고, 남의 인생 또한 당연히 함부로 판단하면 안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하심이란 사람의 생각을 늘 뛰어넘는 것 같다. 놀라운 하나님의 일하심을 내 생각에 가둬두지 말자. 우리 개인, 자신이 어떻든 상관없다. 하나님의 손에 붙들리기만 하면 된다!

하나님 아버지, 길르앗 사람 입다를 보며 다시 한번 하나님의 능력과 일하심을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은 세우시기도 하시고 낮추시기도 하시는 분인데, 제 생각의 한계로 상황을 단정 지었던 연약함을 회개합니다.

주님, 세상의 기준으로 볼 때 연약함 투성이인 저희를 사용해주세요. 주님의 손에 붙들리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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