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토요일 나눔입니다!)
이스라엘이 이방 신들을 버리고 구체적으로 회개하자, 진노하시던 하나님이 슬퍼하셨다. 16절 중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의 고통을 보시고 슬퍼하셨습니다.”라는 구절을 읽고 참 마음이 찡하고 아팠다. 하나님은 분명 죄악을 심판하시고 징계하시는 공의의 하나님, 심판의 하나님이시지만, 자신의 자녀를 사랑하시는 사랑과 긍휼의 아버지 하나님이시기에 징계를 받아 아파하는 자녀들을 보며 하나님이 더 아파하신다. 더는 죄로 인해 고통받는 우리 때문에 아들마저 보내주신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을 오늘 그 한 구절을 읽으며 묵상하게 된다.
공의와 사랑이 공존하는 하나님의 성품을 보며 참 죄송한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은 절대 우리가 고통받는 것을 보시며 기뻐하는 분이 아니시다. 그런데 하나님의 찢어지는 그 마음도 모르고 고통을 주시는 하나님을 원망한다든가, 계속해서 죄의 길로 나아갔던 건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더는 아프게 해드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이스라엘이 우상을 다 버리고 하나님만을 섬기기로 작정한 것처럼, 나도 말만이 아닌 행동으로 구체적인 회개를 해야겠다. 마지막으로, 고통 가운데 있을 때 절대 하나님을 원망하면 안 되겠다. 고통을 받는 우리보다도, 그 누구보다도 마음 아파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슬퍼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고통으로 인해 근심하시는 하나님을 보며 참 많은 생각이 드는 새벽이다. 이 한 구절에 괜히 마음이 아프다. 이제는 하나님을 그만 슬프시게 하자. 더는 우리로 인해 근심하시지 않으시도록, 반복되는 죄와 원망을 버리고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모든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하나님 아버지, 슬퍼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묵상하며 저희가 하나님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하고, 저희로 인해 더 근심하시게 한 건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주님께서는 저희의 고통을 불쌍히 여기셔서 아들까지 내어주셨는데, 도리어 하나님을 원망하고 더 죄를 짓는 저희를 용서해 주세요.
말뿐만인 회개, 변덕스러운 성찰이 아니라 행동으로 진짜 회개를 하게 도와주세요. 세상의 헛된 것을 완전히 버리고 온전히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하나님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해드리지 말자!
-말만이 아닌, 행동으로 구체적인 회개를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