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기운을 내고 가서 미디안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라. 내가 너를 보내는 것 아니냐?” (14절)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니 너는 미디안 사람들을 한 사람을 치듯이 무찌를 것이다.” (16절)
소심하고, 겁 많았던 기드온을 하나님께서 부르신다. 기드온은 두려워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를 보내는 것 아니냐?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며 기드온에게 힘을 주시고 계신다. 이것은 단순한 위로가 아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우리는 아무리 연약하고, 소심하고, 부족할지라도 놀라운 승리를 거둘 수 있다.
‘나는 성격이 소심해서’, ‘나는 잘하는 게 없으니깐’이라는 틀에 나를 가두지 말자. 이건 사탄이 우리에게 주는 생각이다. 하나님께서는 개인의 능력, 외모, 수준, 요건을 보고 사용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의 손에 들어가기만 하면 우리는 쓰임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선한 도구, 영광을 나타내는 도구로 쓰임 받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항상 깨끗한 그릇으로서 하나님만을 신뢰하자. 하나님이 하시면 된다. 그 놀라운 역사에 나도, 우리도 동참할 수 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는 저희 자신들을 나이나, 학력, 힘 등 세상의 요건 안에 저희를 가두고 있습니다. 주님, 세상에서는 그것이 통할지는 모르겠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님을 압니다.
주님, 저희의 한계와 수준을 초월하셔서 사용하시고 역사하시는 주님 앞에 믿음으로 저희 자신을 내어드리기를 원합니다. 저희를 주님의 영광의 도구, 선한 도구로 마음껏 사용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난 그저 준비만 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