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의 시작부터 정말 불안 불안했다. 뒷부분에 와서 큰 구멍이 생긴 건 한순간에 일어난 일이 아님을 오늘 QT를 하며 깨닫게 된다. 우상 숭배와 같은 악한 죄악이 판치게 된 계기는 바로 오늘이었다. 작은 불씨마저 허용하면 안 됐었지만, 이스라엘은 그것을 모르고 있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모든 가나안 사람을 쫓아냈어야 한다. 그러나 그들은 일부 가나안 사람들을 남겨놓았다.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는 이게 그렇게까지 철저해야 할 일인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람의 기준과 하나님의 기준은 다르므로 이스라엘은 90%가 아닌 100%의 순종을 드렸어야 한다.
작은 타협, 작은 불씨에서부터 시작된 죄가 이스라엘을 타락하게 한 것처럼, 우리도 아주 작은 것부터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오늘 제목처럼 불씨, 남기지 말자. 아무리 작은 것처럼 보여도 그 구멍은 언젠가 커진다는 것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100% 순종하는 나, 그리고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 아버지,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순종하지 않으면, 그 결과는 나중에 큰 구멍으로 돌아오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 정도는 괜찮겠지, 생각하며 조금씩 야금야금 타협해나갔던 저희의 모습을 용서해주세요.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 합리적일지라도, 하나님이 “No!”라고 하시면 단호히 제거하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QT할 땐 QT부터 해야겠다!! 내일부터 정말 온전한 마음으로 묵상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