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사람, 영원히 흔들리지 않을 사람에 대하여 오늘 시편에서 다윗은 쭉~ 열거하고 있다. 그 특징들을 살펴보면, <묵상하기> 말씀처럼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해야 한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분의 말씀을 지키다 보면 당연하게, 자연스럽게 이웃을 사랑하게 된다.
하나님 안에서 믿음을 지키는 믿음 생활과 사회생활은 절대 분리할 수 없다. 내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서 세상의 사람들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다.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이 사회에서도, 생활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드러내며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한다.
나의 삶이 어느 한쪽에 너무 치우쳐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보자. 믿음이 좋아 보이고, 기도도 열심히 하고, 교회 출석도 열심히 하고, 말씀에 대해 아는 게 많아 보인다고 한들,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고 삶 속에서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있다면 무슨 소용인가? 반대로 아무리 이 세상에서 좋은 삶을 살아도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으면 그 삶 또한 쓸모없는 삶이 된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래서 평범한 삶 속에서도 이웃을 사랑하며 일상 속의 예배를 드리는 모든 우리가 되자. 교회 안에서는 칭찬받고 있지만 정작 현실에서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것은 아닌지, 반대로 세상에서는 칭찬받지만 정작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빈털터리가 되는 건 아닌지, 그것을 대비하기 위해 늘 나의 삶을 점검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우리가 되자!!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동안 한 가지만 중요하게 여기고 다른 한 것은 신경 쓰지 않았던 잘못된, 균형 잡히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었다면, 이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믿기 때문에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자녀다운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가는, 오늘 QT 제목처럼 삶에 묻어나는 신앙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삶을 살아가다 보면 믿음이고, 사회생활이고 뭐고 다 버거울 때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늘 승리하게 도와주세요. 교회에서의 예배는 물론, 삶 속에서도 예배드리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녀가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