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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QT|QT 묵상 보기

2026.
10.
29
목요일
사랑은 깨지지 않아
아가 6:1-14
새벽나라 영상큐티 261029
천만인이 악한 길을 택할지라도
조회수   |883
큐티일   |2021-07-20
작성자   |김한빛
오늘 본문에서 시편 기자인 다윗은 이 세상에 경건하고 신실한 사람이 없음을 한탄한다. 의인을 찾아볼 수 없고, 악인들만이 마치 의인인 듯 판치고 있는 이 세상을 보며 한탄하고 있다. 그러나 다윗은 시험 들지 않았고, 단순 절망에서 끝나지 않았다. 공의로 세상을 심판하시고 의인을 사랑하시는 사랑의 하나님께서 오만한 입으로 떠들어 대는 악인들을 심판하시리라는 사실을 굳게 믿고 있었기 때문에, 다윗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믿음을 지킬 수 있었다.

오늘날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옛날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나아진 것이 없는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이 거룩함과 순결함, 믿음을 지켜나가기 쉽지 않다. 오히려 성경에 어긋난 죄들이 대세라고 더 주목받고 있으니 말이다. 믿음을 지켜나가는 의인만 바보 취급당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한 사람들이 잘 되는 것을 보며 우리는 하나님이 안 계시는가? 라는 의문을 품기도 한다.

그러나 언제나 변하지 않는 사실 한 가지가 있다.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이 현실을 누구보다도 또렷하게 보고 계시고, 마침내 의인과 악인을 나누어 심판하시리라는 것. 한탄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다윗이 가졌던 그 믿음이 우리의 믿음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에 우리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대세가 어떻든 절대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세상에 물들지 말고 끝까지 주님만을 바라보며 믿음을 지켜야 한다.

예전에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세상 모든 사람이 죄의 길로 간다면,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말씀이었다. 그때 이런 비유를 들었다.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이 독을 마신다면, 과연 나도 독을 먹을 것인가?’

당연히 아니다. 영적 세계에서도 그렇다. 그 누구도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성경을 고리타분한 것으로 여긴다고 할지라도, 진리를 아는 우리만큼은 끝까지 믿음을 지키자. 어떠한 시험과 고난이 올지라도, 절대 우리의 정체성과 우리의 믿음을 놓치지 않는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 천만인이 악한 길을 택할지라도 주님을 따르는 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세상의 모든 사람이 주님을 대적할지라도, 저희만큼은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 그 예배자가 되게 하옵소서.

불의한 세상을 보며 낙심하고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굳건히 서게 해주세요. 오늘 다윗의 기도처럼 주께서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 주시고 이 세대로부터 우리를 영원히 보존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악한 세상을 보며 한탄하고 낙담하기보다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힘과 믿음을 얻자!
-타락한 세상에서 믿음을 지키는 그 한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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