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 여호와께 성결하며 순종하게 하시려고, 그분을 경외하게 하시려고 부르셨다.
오늘 본문에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제사장의 겉옷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나온다. 겉옷에 석류와 금방울을 매달아 소리가 나게 했다고 한다. 또한, 기타 제사장들의 옷에는 ‘여호와께 거룩’이라고 새겼다.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하고 그분의 뜻을 위해 부르심을 받은 왕 같은 제사장들이다. 구약 시대의 제사장과는 모습이나 제도가 다르지만, 하나님은 구약이나 지금이나 다 같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구약 시대의 제사장이 거룩하고 구별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갔던 것처럼, 우리도 거룩하고 구별된 모습으로 하나님께 예배해야 한다.
물론 지금 현시대에는 구약 시대와 다르게,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으로 말미암아 얼마든지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배할 수 있는 자녀의 특권을 가지게 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의 마음조차 나태해지면 될까? 절대 그래서는 안 된다. 항상 성결한 마음으로 순종하자. 구약 시대의 제사장들이 하나님 앞에 두렵고 떨림과 경외함으로 나아갔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 앞에 경건한 모습으로, 그분을 경외하며 나아가자. 오늘 <묵상하기> 말씀처럼 오늘도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말씀대로 살아가는 자녀가 되기로 결단하자!
하나님 아버지, 항상 거룩한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는데, 구약의 하나님은 지금 같은 하나님이신데, 저희는 자꾸 나태해지며 죄에 흔들거렸던 것을 회개합니다. 구약 제사장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거룩하고 엄중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섰던 것처럼, 저희도 구별되고 거룩한 마음과 행실로 주님을 만나러 가게 해주세요.
이 땅에서 왕 같은 제사장의 역할을 잘 감당해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 늘 성결한 마음으로 순종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나태해지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