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은 솔직히 어떤 나눔을 써야 할지 잘 모르겠다. (ㅎㅎ) 브살렐과 이스라엘 백성은 참 많은 것을 만든다. 오늘 말씀도 역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충성스럽게 성막의 물건을 제작하는 모습이다.
교회를 섬기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자. 물론 지금은 우리가 구약 시대처럼 직접 성전을 건축하고, 직접 물건들을 손수 제작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이 성전을 얼마나 귀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된다. 구약 시대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명령에 굉장히 충성스러운 태도로 섬겼다. 성막 만들기를 기뻐하며 정말 열심히 제작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의 성막,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을 거룩하게, 아름답게 하고 있는가? 하물며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 자신조차도 거룩하게 관리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 나약한 인간인 것 같다.
사소한 것을 섬기더라도, 작은 일에 동참하더라도 주님의 일이라면 온 마음을 쏟아 일하자. 예전에도 한 번 인용한 것 같지만, 같은 휴지를 줍고, 같은 청소를 하더라도 교회에서 하는 것이 더 귀하다는 말씀을 들은 적이 있다. 지금 내용이 많이 산만하기는 하지만, 이것 하나만큼은 기억하자. 하나님의 성전, 즉 교회와 우리 몸 자신을 거룩하고 아름답게 가꾸자는 것. 오늘 QT 제목처럼 최선으로, 정성스럽게 주님의 일에 동참하며 섬기는 모든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일에 동참하며 주님의 성전을 아름답게 가꾸기를 원합니다. 자원하는 마음과 기쁜 마음으로 주님의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을 소중하고 귀중하게 여길 줄 알게 하시고 최선으로, 정성스럽게 주님의 명령에 순종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주님, 이 세상은 교회를 모욕하며 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조롱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전 그 자체인 저희가 일어나서 이 땅의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힘쓸 때 다시금 주님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하나님 안에서 충성스러운 삶을 감당하기를! 많이 나약하여지고 힘들지만, 그런데도 주님의 일을 기쁘게 감당하는 내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