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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QT|QT 묵상 보기

2026.
10.
29
목요일
사랑은 깨지지 않아
아가 6:1-14
새벽나라 영상큐티 261029
내 얼굴은 무엇으로 가득 차 있는가?
조회수   |903
큐티일   |2021-07-05
작성자   |김한빛
QT 말씀을 바탕으로 오늘 말씀을 정리하면, 모세는 40일 밤낮 동안 금식하며 하나님과 함께 있었다. 그러고 나서 하나님이 기록해주신 언약의 말씀, 곧 십계명을 갖고 내려오게 된다. 모세가 40일 동안 배고픈 상태로 금식하기는 했지만, 그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하였다. 그 영광의 빛이 모세에게도 전달되어 모세의 얼굴에서도 광채가 났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너무 두려워하자 모세는 수건을 얼굴에 쓰고 있었다.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한 사람, 하나님의 빛으로 채워진 사람은 자동으로 그 빛과 영향력을 주위에 분출하게 된다. 세상은 어둠에 갇혀 빛을 보지 못하고, 반대로 그것을 두려워하지만, 하나님의 자녀, 빛의 자녀인 우리가 하나님의 빛으로 어두운 세상을 비춰야 한다. 우리에게는 일어나서 빛을 발할 의무가 있다. 주님이 우리에게 영광으로 임하실 것이다. (사 60:1)

Think 두 번째 질문이 나의 정곡을 정확하게 찔렀다.
“지금 나의 얼굴에는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는 티가 날까요, 세상의 근심과 생각으로 가득한 티가 날까요?”

한때 활기차고, 얼굴에서 빛이 나고, 매사에 기쁘고 신이 나던 순수했던 어린 시절이 있었다. 지금은 불과 몇 년밖에 지나지 않은 중3이지만, 갈수록 공부와 학업으로 인한 근심과 걱정은 쌓여가고, 코로나를 핑계로 너무 무기력한 삶을 살았던 것 같다. 내 얼굴이 하나님의 빛, 기쁨과 평안으로 채워져야 하는데 세상의 염려거리로 인해 피곤하고 고단하고 지친 모습, 걱정과 수심이 가득 찬 모습인 것 같아서 너무 많이 찔렸다.

이렇게 힘이 들고 고단할 때마다 하나님과의 교제, 은혜와 회복의 자리로 나아가는 것이 더욱더 갈급해지는 이유는 뭘까. 오늘 말씀에서 답을 찾았다. 하나님의 영광 앞에 나아가야 살 수 있다. 육체적으로는 40일 금식을 한 상태였지만, 썩어 없어질 육의 필요가 아닌, 나의 진정한 영적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면 우리가 무엇을 하든, 어디에 있든 살 수 있다. 그분의 빛을 뿜어낼 수 있는 것이다.

요즘 많이 힘들고 나서부터 매주 금요일이 너무나 간절해지고, 주일이 기다려진다. 세상에 살면서 수심으로 휩싸인 내 모습이, 주님 앞에 나아갔다 오면 말끔해지고 회복되는 것 같기 때문이다. 하나님과의 만남, 그분의 임재를 갈망하고 소망한다. 오늘 하루도 주님이 주시는 힘과 그분의 영광 안에서 살기를 원한다. 그분 안에서 우리는 회복되고, 어둠과 모든 세상의 염려는 떠나가서 빛으로 채워질 것을 믿는다!!

하나님 아버지, 근심으로 가득한 제 얼굴이 보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며 살아온 저를 용서해 주세요. 어둠이 물러가게 하시고 빛으로 채워주세요. 제 얼굴이 근심과 염려가 아닌 하나님의 빛과 영광과 평안으로 채워지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주님, 제가 주님을 얼마나 기다리고 갈급해하는지 주님께서 더 잘 아십니다. 목마른 제 영혼을 주님의 임재와 사랑과 은혜로 채워주세요. 제 영혼이 잠들지 않도록 항상 주님께서 깨워주세요. 고갈되지 않도록 생명의 생수로 저를 채워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하나님 말씀의 뜻대로 살도록 노력하자!
-얼굴에 근심과 걱정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빛으로 채워지게 해달라고 기도하기. 그리고 무기력함과 걱정을 버리도록 노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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