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장 위임식의 과정이 매우 복잡하고 어려워 보인다. 구약 시대에 제사장이 되려면 많은 절차를 거쳐야 했듯, 현재 우리가 세상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역할을 감당하는 영적 제사장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절차를 거쳐야 한다. 예수님이 오심으로 친히 제물이 되어주심으로 말미암아 제사의 형태는 달라졌지만, 위임식에 앞서 속죄제, 번제, 화목제 등을 드렸던 구약 제사장처럼, 우리의 삶을 먼저 재정비하고 거룩하게 하는 것이 우선이다.
나는 재정비 시간도 거치지 않고 뭔가를 하려고 했던 것 같다. 그러나 나 자신이 먼저 준비되고 정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남을 위해 뭔가를 하려고 하지 말자. 내가 올바르게 서서 하나님 앞에서 준비된 상태여야 한다. 하나님은 준비된 자, 성숙한 자, 정결한 자를 기뻐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는 연약함투성이인 죄인들입니다. 그러나 주님, 주님 앞에서 정결하여져서 다시 영적 제사장과 같은 임무를 수행하는 주님의 거룩한 자녀가 되게 도와주세요.
저 자신도 정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남을 이끌려고 했던 어리석음을 회개합니다. 주님 저희가 주님 안에서 잘 세워지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내가 정비해야 할 부분을 돌이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