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말씀처럼 하나님은 사랑과 긍휼과 자비가 풍성하신 분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회개하며 주님께 눈물로 간구할 때, 절대 우리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으시는 분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물며 내가 죄인인 것 같아 하나님께 나아갈 자신이 없을 때도, 우선 주님께 기도하고 봐야 한다. 주 앞으로 나아가 간절하게 간구할 때, 그 시점이 전환지점이 된다. 그러면 우리에게는 자신감, 확신이 생길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고쳐주시리라는 믿음.
가끔 나의 죄, 나의 아픔으로 인해 하나님을 원망하고, 나를 감싸는 고통과 죄책감 때문에 아예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를 못하거나 삶을 포기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해답이 없는 행동일 뿐이다. 나쁜 결과만을 가져온다. 그러나 주님께 나가기만 하면 답이 있다. 당장 답이 없는 것 같아도, 주님 앞으로 나아가 기도하는 것이 기적의 시작임을 늘 기억하자.
나 자신이 뻔뻔한 사람으로 느껴질 만큼, 내가 연약하든 내가 죄를 지었든 내가 자격이 없든 주님께 눈물로 기도하며 간구하자. 어차피 우리의 자격으로 따지면 우리는 다 죄인이라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없는 건 마찬가지다. 우리는 ‘자격없는 내 힘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힘입어 나아가는 것이다. 그러기에 오늘도, 내일도, 넘어지면 넘어지는 대로 주님께 나아가자. 그럴 때 회복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 고통 가운데 신음하며 주님을 찾았던 오늘 시편 속 다윗처럼, 저희도 주님의 구원을 바라보며 주님 앞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나는 안 돼.’, ‘나 같은 게 어떻게 주님께 기도해….’라는 마귀가 주는 속삭임을 물리치고, 자격 없는 내 힘이 아닌 주님의 사랑을 힘입어 나아가게 하소서.
주님 안에서 해답을 얻어 담대하게 선포하는 믿음까지 이를 수 있게 도와주세요. 고통 가운데 있는 저희 모두를, 한국교회를, 이 세계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사소한 것 하나까지 주님 앞에 기도하는 습관을 들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