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께서는 구체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정의롭게 살아야 하는지 말씀하신다. 군중에 휩쓸리지 말고, 약자라고 무조건 편들어주지 말며, 뇌물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말이다. 반대로 원수의 가축이 길을 잃거나 주저앉아 있는 것을 보면 반드시 도와주라고 명령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사랑과 공의, 우리는 이 삶에서 이 두 가지를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원수를 사랑하되 공의를 실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나 잘못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 하나님의 사랑이 아닌 내 기준으로의 공의, 내 기준에서의 사랑을 할 수 있으므로 늘 점검해야 한다.
하나님의 공의는 무조건 약자를 보호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이가 잘못했을 때 그가 회복되지 못할 정도로 그 인생을 망가뜨리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은 절대 따로 땔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죄는 미워하고 거짓은 미워하되 원수를 사랑하고 그를 도와줄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정의와 사랑을 실천해야 함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게 되었다.
2. 두 번째로, 하나님께서는 안식년, 안식일에 대해 말씀하신다.
Think 두 번째 질문을 읽고 사실 엄청나게 찔렸다.
“나는 나의 목표를 위해 매 순간을 분주하게 살고 있지는 않았나요? 일상 속에서 정돈하고 회복해야 할 안식은 무엇인가요?”
요즘 엄청 분주하게 살았다. 그리고 바쁘게 살아야만 하는 상황이다. 그러다 보니 짜증이 어마어마하게 늘었다. 엄청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그 일이 끝나면 기운이 쭉 빠져서 기진맥진하다. 그러다가 요즘 좀 쉬게 되었는데, 다시 불안한 마음, 급한 마음 때문에 하루에도 기분이 여러 번 바뀌는 것 같다.
감사하게도 말씀을 통해, QT를 통해 너무 많은 깨달음과 평안을 얻는 것 같다. 이런 요소들, 즉 예~~전에 QT로 묵상했던 ‘하나님 기억 장치’가 없었다면 나는 무너졌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다행히 매주 금요일과 주일만 엄청나게 기다려진다. 하루 동안, 한 주 동안 많이 지쳤고 힘들었기 때문에 예배 시간에 피곤할까 봐 걱정했는데, 더 활력을 얻고 충전되어 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바쁘고 분주해도,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고 안식하라고 명령하신 것 같다. 마치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종살이할 때 광야 사흘길을 거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야 한다고 했던 것처럼 말이다. (출 8:27)
오늘 말씀은 참 복합적으로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시는 말씀이다. 이 QT 말씀을 마음에 잘 새기고 실천하며 살아가야겠다. 오늘 또 분주한 일상이 시작되었지만, 이 속에서도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잊지 말고 잘 실천해나가기를 소망한다. 또한, 주님 안에서 평안과 쉼을 누리며 오늘 밤 금요철야도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드려야겠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사랑과 공의를 옳게 잘 실천하기를 원합니다. 제멋대로의 공의, 제멋대로의 사랑에 빠진 이 악한 세상을 불쌍히 여겨주셔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기준에 맞는 공의와 사랑을 실천하게 도와주세요.
또한, 주님 안에서 평안함을 얻는 자녀가 되기를 원합니다. 분주한 일상 속에서도 주님을 놓치지 않도록 힘을 주시고, 주님 앞에 나아갈 때만큼이라도 모든 근심과 염려를 벗고 나아가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말씀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을 기억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지 늘 돌아보기!
-불안과 분주함에서 벗어나 주님 안에 푹 잠겨 완전한 평안과 쉼을 얻을 수 있게 해달라고 간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