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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QT|QT 묵상 보기

2026.
10.
30
금요일
하나님께 속한 사람
아가 7:1-13
새벽나라 영상큐티 261030
혈과 육이 아닌, 영적 싸움
조회수   |1050
큐티일   |2021-03-27
작성자   |김한빛
주님의 십자가는 억지로 진 십자가가 아니라
우리를 위해, 말씀을 성취하시기 위해 능동적으로 지신 십자가다.
가룟 유다가 입맞춤으로 예수님을 잡아 넘길 때 예수님은 그저 힘없고 나약한 분으로 보이지만, 이 순간에도 하나님의 말씀과 계획은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어 이루어진 것이다.

사람의 한계, 사람의 생각으로는 혈과 육을 대적하여 싸울 수밖에 없다. 베드로가 그랬다. 베드로는 당장 눈앞의 상황을 보고 칼을 들어 대제사장 종의 귀를 내리쳤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보지 못한 것이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말씀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묵묵히 그 길을 가셨다.

이처럼 혈과 육을 상대하여 싸우면, 육의 생각이 내 안에 자리 잡게 되면 주님의 역사, 주님의 계획에 방해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인 시야로, 믿음의 눈으로 상황을 바라보는 능력이 필요하다. 혈과 육이 아닌, 악한 권세를 잡은 사탄과 싸워 이겨야 한다.

오늘 말씀 속 주님은 육체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 지신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영의 관점으로 보면 그분은 승리하셨다. 십자가로 사탄의 머리를 깨부수셨다. 그리고 모든 이에게 길을 열어주셨다. 바로 구원의 길을 말이다.

하나님 아버지, 사람의 눈으로 보면 이해가 안 되는 일이 참 많습니다. 육의 생각이 제 안에 자리 잡을 때 자꾸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게 됩니다. 주님, 믿음의 눈이 떠져 이제는 육의 눈이 아닌, 영의 눈으로 상황을 바라보고 깨닫게 해주세요.

하나님의 계획에 방해가 되는 인물, 악하게 쓰이는 인물이 아니라 선하게 사용되는 도구가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냥 지나치지 말자.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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