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은근히 바쁜 삶을 살고 있다. 공부도 하고, 세상의 다른 것에 신경 쓰다 보면 말씀에 조금씩 소홀해질 수도 있기에 항상 조심하고 있다. 이 세상의 여러 가지 바쁨과 재미로 인해 하나님의 초청을 거부하고 있는 건 아닌지 다시 한번 더 점검하게 된다. 하나님은 나와 시간을 보내시기를 원하시고, 나를 부르시는데 나는 세상을 더 사랑하는 건 아닌지 돌아본다.
유대인들의 거부로 이방인들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는 구원 역사가 일어났다. 오늘 QT 말씀처럼 구원의 기회는 항상 있지 않다. 하나님이 부르실 때 들어야 한다. 그것을 거부하고 미루면 그 구원의 기회가 다른 이에게로 넘어갈지 모른다. 주님의 초대가 얼마나 귀중한지를 깨닫고, 그 초청에 곧바로 응답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결단했다.
또한, 믿음에 합당한 삶에 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었다. 예수님이 부르셔서 간다고는 했는데, 내 모습이 믿음에 합당한 삶, 자격이 갖춰진 삶이 아니면 쫓겨날 수밖에 없다. 세상의 방식, 세상의 옷을 벗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은 삶을 살아야 함을 마음에 새긴다.
우선, 예수님의 초청에 응답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수님이 부르시는데도 모른 척하고 세상에만 머물러 있으면, 아주 중요한 기회를 놓치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그 부르심에 응답했다면, 이제는 부르심을 받은 자답게, 믿음의 자녀답게 변화되어야 한다. 세상에서의 방식을 버리고 말씀에 의한 새로운 삶의 열매를 맺는 그런 자녀가 되어야겠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면서 어울리지 않는 말과 행동을 한 건 아닌지 마지막으로 점검해본다. 나의 정체성을 잃지 말자. 이것을 잊지 않도록 내 십자가 목걸이라도 보며 그것을 한 사람답게 말하고, 행동하자.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변화될 때, 잔치에 참여하는 사람답게 아름다운 말씀의 예복을 입은 자녀가 될 줄로 믿는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은 오라 하시는데, 저희는 세상의 것에 연연하다가 주님의 초청을 거절하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주님과 더욱 함께하고, 말씀을 가까이하는 삶을 살게 도와주세요.
또한, 하늘나라에 들어갈 자녀다운 말과 행동을 하기 원합니다. 옛 모습을 버리고 주님이 입혀주신 새 예복으로 갈아입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마땅히 따라야 할 삶의 열매를 기억하고, 믿음에 합당한 삶을 살도록 바뀌어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