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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QT|QT 묵상 보기

2026.
10.
30
금요일
하나님께 속한 사람
아가 7:1-13
새벽나라 영상큐티 261030
본분을 잊지 말자
조회수   |923
큐티일   |2021-02-24
작성자   |김한빛
은혜의 자리에만 머물고, 영광스러운 자리에만 머무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는다. 크리스천은 받은 은혜를 가지고 세상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걸.
제자들은 예수님이 변화하셨을 때 그 현장에 머무르고 싶어 했다. 특히 베드로는 초막 셋을 지으려고 했다. 그러나 예수님이 다시 원래에 상태로 돌아오신 후 이렇게 말씀하셨다. 자신이 고난의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이다.

원래 전도란 쉽지 않은 것이었다. 복음을 전하다 보면 충돌이 일어나고, 많은 고난과 갈등을 겪기 때문에 전도하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런데 이번 코로나 사태를 통해 전도의 문은 더욱 좁아졌다. 사람들이 교회를 그냥 싫어하는 수준이 아니라 심히 미워하고, 공격적으로 변하고 있으니 말이다. 요즘은 전도는커녕 내가 교회를 다닌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겁나는 시대이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통해 다시금 나의 본분, 우리의 본분이 무엇인지 되새기게 된다. 교회 안에만 머무르는 신앙이 아닌, 그것을 넘어 세상에서도 주님의 은혜와 놀라운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 비록 코로나로 인해 전도의 문이 닫혔다곤 하지만, 그것을 핑계 삼아서는 안 된다. 어떤 말과 고난을 겪어도 복음을 외치고, 한 영혼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전도하는 그 일꾼을 하나님이 찾으신다.

내가 이렇게 묵상을 나누고,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하는 건 어렵지 않다. 그러나 나와 생각이 다른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오늘 QT 제목처럼 ‘믿음 가지고 세상으로’ 나아가자. 삶으로 믿음과 은혜를 드러내자. 이것이 우리의 본분임을 기억하고, 세상에 나가서 복음 전하는 우리 모두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 아버지, 두렵다는 핑계로, 어렵다는 핑계로, 코로나라는 핑계로 저희의 본분을 잊은 것을 용서해주세요. 주님께 은혜를 받았다면, 이제는 그것을 들고 세상으로 나아가 전파하는 저희 모두가 되게 도와주세요.

비록 전도의 문이 많이 닫혔다지만, 기꺼이 고난의 자리로 나아갈 때 지켜주시고 함께하시며 역사하실 하나님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내 삶을 통해 하나님이 역사하시기를! 늘 자녀다운 삶, 본분을 잊지 않는 삶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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