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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30
금요일
하나님께 속한 사람
아가 7:1-13
새벽나라 영상큐티 261030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아까운가
조회수   |1176
큐티일   |2021-01-25
작성자   |김한빛
오늘은 재물에 관한 말씀에 초점을 맞추어본다.
우리의 재물 있는 곳에 우리의 마음도 있다. 우리가 하나님께 시간이나, 힘이나, 예물이나, 마음을 드리기 아까워한다면, 이것은 우리의 최우선순위가 하나님이 아니시라는 증거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가장 귀한 것을 그분께 드릴 수 있어야 한다.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보물"을 말이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교회가 문을 닫고 있다. 그러나 이 상황 속에서도 예배드리기에 힘쓰는 교회가 많다. 교회를 향해 세상 사람들이 막말을 쏟아내고 있는데, 그중 "헌금 때문에 예배드리려고 한다."라는 말을 들으면 정말 비통하고 답답하다. 세상 사람들은 헌금, 그 예물의 가치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들은 헌금이 교회에 돈 주는 거로 생각한다.

그리스도인인 우리라면, 적어도 그들의 가치관과는 달라야 하지 않을까. 헌금 내는 것을 그저 교회를 위해, 사역자들을 위해 인심 쓰는 거로 생각하면 안 된다. 물론 교회를 섬기고 사역자분들을 물질적으로 돕는 것은 너무나 아름다운 행실이다. 당연히 그래야 한다. 그러나, 헌금의 개념을 단순히 그렇게만 생각한다면 내 기분 따라 드릴 위험이 크다.

헌금을 드리는 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지, 남들에게 보이려고 드리는 것이 아니다. 이 헌금이 하나님의 것으로 생각하면 절대 도둑질할 수 없다.

얼마 전에 십일조에 관한 말씀을 들은 적 있다. 우리의 소유는 모두 주님의 것인데, 그중 십 분의 일도 하나님께 드리기 아까워한다면,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는 것이라는 말씀이다. 틀린 말씀이 아니다. 그 말씀을 듣고 헌금, 예물에 관한 나의 가치관이 올바로 서게 되었다.

내가 하나님께 드리는 것 그것이 헌금이든, 섬김이든, 시간이든, 그저 마음뿐이든, 나의 몸이든,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야 한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아깝다면, 그분을 향한 사랑이 식었다는 것이다. 오늘 말씀을 통해 다시 결단하게 된다.
바쁜 일상 속에서 하나님께 시간을 드리는 것이 아깝고, 사는 것도 바쁜데 하나님께 마음을 드리고 몸을 드리고 예물을 드리기가 쉽지만은 않은 것 같다. 그러나 내게 있는 모든 것은 주님께로 왔으니, 이 모든 것을 주님께 당연히 드리어야 함을 깨닫고 회개하게 된다.

무엇이 나의 최우선순위인가. 돌아보게 된다. 주님만을 나의 주인으로 모셔서, 내 것, 아니 내게 주신 주님의 것을 당연히, 기쁘고, 감사하게 돌려드리는 믿음의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의 연약함과 욕심 많은 마음을 회개하고, 주인이신 하나님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삶을 살기로 더 노력해야겠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의 최우선순위는 무엇입니까. "헌금", "예물", "시간" 등 나의 보물을 주님께 기꺼이 바칠 수 있는 저희 모두가 되길 원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헌금이 뭔지도 모르고,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이 뭔지도 모르지만, 제게 주신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리며 하늘나라의 상급을 쌓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나의 보물을 하나님께 쏟기 아까워한 죄를 용서해주세요. 물질이나 시간, 또는 어떠한 저의 보물이 제 주인이 되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만이 저의 주님 되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한 죄를 회개하기.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주님께 드리도록 노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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