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을 문자적으로만 열심히 지켰던 율법학자와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이상히 여기고, 그분을 비난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과 차원이 다른 분이셨다. 예수님은 율법을 형식대로 지키는 무의미한 삶이 아니라, 철저하게 말씀을 지키고 그 뜻을 알아 그대로 살아가라고 말씀하신다.
예를 들어 말씀하신다. 율법에는 "살인하지 말라"라는 계명이 있다. 예수님은 그것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 "살인만 안 하면 되지,"라고 생각하지 말고 정말 마음으로도 미움을 품거나 욕을 내뱉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율법을 형식적으로 지키려면 살인만 안 하면 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런 차원을 넘어 진심으로 말씀을 지키기를 요구하신다. 이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이 진정으로 따라야 할 말씀이다.
말씀을 문자적으로만 지키려다가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놓치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오늘 말씀을 통해 내가 율법적으로만 말씀을 받아들이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말씀에 얽매이기 보다, 말씀 안에서 자유로워져서 더욱 하나님의 뜻을 알기에 힘쓰는, 또 그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힘쓰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
참.... 말씀을 지키는 일은 너무나 어렵다. 그러나 말씀이 나를 속박하고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참 자유와 평안을 주고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한다는 것을 정말 진정으로 깨달았으면 좋겠다.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닌, 온몸으로 체험하길 원한다!!
하나님 아버지, 말씀을 문자적으로만 지키며 말씀의 뜻도 모르고 말씀을 속박처럼만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이제는 말씀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말씀을 똑바로 지키는 삶을 살게 도와주세요. 말씀 안에서 참 평안과 자유를 누리는 삶을 살게 도와주세요..
형식적으로만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도 미워하지 않고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저에게, 저희 모두에게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말씀이신 예수님과 하나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