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은 산상수훈의 첫 시작이었는데, 너무나 은혜가 되었다. 특히 오늘 "수요 큐티" 내용이 너무나 와닿고 은혜가 되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살아야 하는데, 세상 사람들 보기에 무기력해 보이게끔 "그냥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우리는 절대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칠 수 없다. 예수님은 우리가 말씀을 믿는다는 이유로 최선을 다하지 않는 삶을 싫어하신다. 하나님을 믿으니깐 더욱더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여,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훨씬 더 아름다운 삶이다. 오늘은 이분의 수요 큐티 내용이 너무 와닿았다.
그럼 이제 본문으로 돌아가서, 예수님께서는 산상수훈의 첫 말씀을 "팔복"으로 시작하신다. 근데 여기 나온 복의 내용들을 보면, 정말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다. 특히 세상의 불신자들이 본다면 정말 미쳤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팔복은, 어디에도 견줄 수 없을만큼 큰 복이다. 세상에서 잘 살고, 세상에서 인정받는 이런 시시한 복이 아니라, 영원한 하늘나라의 상급을 주시는 복이기 때문이다. 작아 보이지만 무엇보다 큰 복인 이 말씀들을 기억하여, 세상의 복에 매달리지 말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복을 받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또 말씀대로 살아야겠다.
팔복에 이어 우리가 잘 아는 "소금과 빛"에 관해 말씀하신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소금이 짠맛을 잃어버리면 더는 쓸모없게 되고, 빛(등잔)을 그릇 따위로 덮어 놓는다면, 그 빛도 쓸모없어진다. 소금은 짠 맛을 내야 소금이고, 빛은 빛을 비춰야 제 역할을 하는 것이다.
과연 나는,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짠맛을 잃은 소금, 그릇으로 덮어놓은 빛이 되어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는커녕 영광을 가리고 있는 건 아닌지 점검하게 된다.
세상에 선한 영향력, 말씀의 능력을 보여주자. 우리가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본분을 잘 지켜 행한다면, 세상이 우리를 비웃을 수 없을 것이다. 도리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이다.
현재 "크리스천", "그리스도인", "기독교인", "교회"라는 말을 들으면 세상 사람들이 너무나도 미워한다. 내가, 우리가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짠맛을 내는 소금이 되자. 일어나서 빛을 발하자. 아니, 그냥 빛도 아니고 태양 빛처럼 환한 빛을 비추어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면 좋겠다.
주님께서 주실 영원한 복을 바라보며,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말씀대로 사는 우리 모두 되었으면 좋겠다. 언제나 선한 영향력을 잃지 않도록 주의하여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는 우리 모두 되기로 결단하자!!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는 진짜 복을 우리에게 말씀하셨는데 저희는 자꾸 세상의 복만 달라고 "복, 복, 복!"하고 있는 건 아닌지요. 항상 말씀을 접하면서도 진짜 복이 무엇인지 까먹고 살았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길 원합니다. 오늘날 저와 모든 그리스도인이 소금의 짠맛과 빛의 환함을 잃어버려 주님의 영광을 가리고 있습니다. 이 죄를 용서해주시고, 이제는 짠맛내는 소금 되어, 환한 빛이 되어 주님께 영광 돌리는 저와 저희 모두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오늘 내가 머무는 모든 곳에서 하나님의 빛을 비추도록, 소금이 되도록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