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예수님께서 사역을 시작하셨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에 예언된 대로 스불론과 납달리에서 말씀을 선포하며 사역하셨고, 갈릴리 호수 근처에서 베드로와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을 제자로 부르셨다. 마지막으로 갈릴리 지역을 두루 다니시며 복음을 전파하시고, 사람들의 모든 질병을 고쳐주셨다.
나는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이 예수님의 말씀에 즉각 반응하여 모든 것을 버리고 따라왔다는 점이 매우 놀랍다. 내가 그들이었다면, 배를 버려놓고, 가족을 두고 즉각 주님께 순종할 수 있었을까? 어떻게 자신들의 모든 것을 걸고 예수님을 따랐을까. 정말 놀랍다.
지금도 우리에게 예수님께서는 자신께 나아오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도 제자들처럼 다른 세상의 잡동사니들을 내려놓고 자신의 제자가 되길 원하신다. 아픈 사람들이 믿음으로 예수님께 나아왔던 것처럼, 우리를 회복시키러 오신 주님께 나아오길 원하신다. 이제 이것을 알았다면 주님께 더욱 나아가길 힘써야겠다. 예수님께로 향하는 발걸음을 방해하는 짐들을 치워버리고, 아프거나 힘들 때 주저하지 말고 그럴 때일수록 주님께 나아가자.
예수님께 나아가면 그때부터 회복과 자유가 시작된다는 오늘 말씀이 너무나도 와닿았다. 일상의 짐으로 인해 예수님께 나아가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이 짐을 내려놓고 나를 회복시켜주실 주님께로 더욱 나아가야겠다. 우리 모두 회복의 주님께로 나아가자. 어둠 가운데 살고 있는 백성에게 빛을 비추시고,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땅에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빛을 비춰주신(16절) 주님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달려가자!!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 나아가지 못하고 저 혼자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제자들처럼, 병든 사람들처럼 예수님께 즉각 달려나갈 수 있는 믿음을 주세요.
저의 일상의 짐을 내려놓고 주님께 가기 원합니다. 세상의 많은 문제를 주님께 맡깁니다. 치유와 회복과 빛의 삶을 경험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믿음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주님을 실망하게 해 드리지 않도록 늘 깨어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