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의 기적>
마태복음 1장 18-25절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내 삶을 성찰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또한 "내가 요셉이었더라면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었을까?"라는 질문이 끊임없이 들었던 것 같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내 믿음의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금 상태로는 불가능할 것 같다는 판단을 내리게 되었다.
나는 최근에 그저 급급하게 내 욕심만 채우기 위해 무작정 공부를 시작하기도 하였다. 시작하기 전 처음에 다짐한 마음가짐은 온데간데없어지고 지금 내 모습은 그저 세상에서 성공하기 위한 삶을 살아왔던 것 같다. 올해의 말씀으로 뽑게 된 [마태복음 6장 33절]을 늘 새기고 다니겠다는 다짐,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면서 하겠다는 다짐, 그리고 매사에 감사하기로 한 다짐들은 정말 사라지고, 그저 목표를 잃은 채 며칠동안 미친듯이 달려온 것 같고, 달려가는 중이다. 하지만 내 삶을 지금 잠시 내려놓고 말씀을 읽으며 돌아보니, 과연 이것이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삶들일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고, 결론은 NO였던 것 같다. 나는 모든것을 하나님을 위해서 하기 위해 이 땅에 하나님이 보내신 소중한 자녀라는 사실들을 세상의 유혹들과 성공에 의해 묻혀졌던 것 같다.
말씀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던 요셉의 모습은 정말 쉽게 할 수 없었던 결정일 것 같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순종하였던 요셉을 본 받으며, 주님이 내 삶에서 내게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들이 무엇인지 잘 찾으며 살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물론,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도 있고, 또한 내가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해서 못하게 될 순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그런 것들을 포기하고 "요셉의 순종"을 행한다면, 내가 하고자 했던 것들보다 더 많은 은혜를 부어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ONLY BY GRACE, ONLY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