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강조하며, 그런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 속하였으므로 죄를 짓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반대로 마귀의 자녀는 범죄하고, 의를 행하지 않으며,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다. 그들은 절대 하나님께 속해 있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1) 우리는 정말 큰 사랑을 받은 사람들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는 너무나도 크다.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죄에 물들어버린 이 인간들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그래서 우리에겐 구원의 길이 열렸고, 우리는 정말 하나님의 자녀라고 인치심을 받았다.
한 때, 너무 힘들 때가 있었다. 나는 절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실히 믿고,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님만큼은 원망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다. 당연히 그러리라 생각했다. 어떻게 하나님을 믿으면서 그분을 원망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사람이 죽고 싶을 정도로, 감당하기 힘든 고통과 힘듦이 몰려왔을 때, 한계에 다다랐을 때 이런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긴 할까? 나를 사랑하시지 않는 것 같아.’
이렇게 생각하며 하나님을 은근히 원망하기도 했다. 끊임없이 ‘왜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얼마 안 되어 내가 지은 죄가 얼마나 크고 어이없는 죄인지 알게 되었다. 또한, 하나님은 치유하시는 분이심을 말씀을 통해 알게 되었다. 그때도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깨달음을 주셨다.
“하나님은 이미 나에게 독생자 예수님까지 보내주시면서 말할 수 없는 큰 사랑을 부어주셨는데, ‘하나님은 계신 건지 아닌지, 그분이 정말 나를 사랑하시긴 하는지,’ 어떻게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을까? 이미 독생자까지 보내주신 하나님께 나를 사랑하시는 건 맞냐고 묻는 건 정말 어리석은 일이구나.” 이것은 단순하지만, 나에겐 큰 깨달음이었다.
우리는 모두 큰 사랑을 받은 자녀들이다. 이미 제일 큰 사랑을 받았는데,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5:8)
2) 누구든지 하나님께 속한 자는 죄를 짓지 않는다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다 연약한 인간이라 죄에 넘어진다. 그러나 우리 안에 하나님의 씨가 있다면, 회개하고 그 죄를 멀리하게 된다. 마귀의 자녀는 죄의 심각성을 모르고 그것에 빠져 살지만, 하나님의 사람은 죄를 지으라고 해도 짓지 못한다.
앞서 1)에서 말했듯 하나님은 우리에게 큰 사랑을 베푸셨고, 우리는 그분의 자녀로 일컬음을 받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제는 그 사랑을 받은 자녀답게 살아야 한다. 죄를 미워하되, 의를 행하고 자기 형제를 사랑하는 그런 사람,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 되자.
말씀을 통해 많은 깨달음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이제는 우리 모두가 그분께 속한 자녀답게 살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거나 시험에 들지 말고, 죄를 멀리하는 나, 그리고 모두가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 아버지, 아들을 보내어 죄에 빠져 있던 저희를 자녀 삼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의심하고, 원망했던 지난 나날들을 용서해주세요.
또한,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길 원합니다. 마귀에게 속한 자가 되어 죄에 빠져 살지 않게 도와주시고, 하나님께 속한 자가 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
-누구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은혜를 누리도록, 더욱 열심히 복음을 전하기!)